이정은,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R 공동 5위…이민지 선두

이정은,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R 공동 5위…이민지 선두

링크핫 0 585 2025.08.25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정은
이정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가 된 이정은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이정은은 미국 무대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공동 선두 이민지(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11언더파와는 4타 차이로 마지막 날 선전하면 우승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을 열어뒀다.

1988년생으로 2015년 미국에 진출한 이정은은 2021년 9월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민지
이민지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Dan Hamilton-Imagn Images

이민지와 헨더슨이 공동 3위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이와이 아키에(일본)를 3타 차로 앞섰다.

이민지는 12번 홀(파5) 10m가 넘는 긴 이글 퍼트를 넣었고, 17번 홀(파4)에서는 약 2.5m 남짓한 이글 퍼트에 성공하는 등 하루에 이글 두 방을 터뜨렸다.

또 8번 홀(파4) 칩인 버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칩인 파를 기록하는 등 운도 따랐다.

헨더슨 역시 17번 홀 그린 주위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잡아내며 이민지와 공동 선두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브룩 헨더슨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헨더슨이 13승, 이민지가 11승이지만 이민지는 올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반면 헨더슨의 최근 우승은 2023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년 7개월 전이다.

이민지가 우승하면 올해 LPGA 투어에서 처음 2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이정은에 이어 김세영과 이소미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치고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988 '출격 예고' 카스트로프, 한국 국가대표 첫 등번호는 '23번' 축구 2025.09.07 488
59987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8-4 NC 야구 2025.09.07 511
59986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07 523
59985 조상혁 3골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예선서 라오스도 7-0 대파 축구 2025.09.07 515
59984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후지쓰 78-73 KB 농구&배구 2025.09.07 521
59983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5.09.07 528
59982 '미국전 D-1' 홍명보호, 경기장 잔디 밟으며 담금질 완료 축구 2025.09.07 584
59981 프로농구 SK 새얼굴 톨렌티노, 득점력은 합격점…스피드는 글쎄 농구&배구 2025.09.07 521
59980 유현조,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3R 선두…박결 2위 골프 2025.09.07 522
59979 PSG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받기로 축구 2025.09.07 533
59978 KB, 후지쓰에 져 박신자컵 4강 탈락…2년 연속 일본팀끼리 결승(종합) 농구&배구 2025.09.07 532
59977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2차전서 일본에 패배 야구 2025.09.07 534
59976 오타니 긴급 선발 등판에도…다저스, 볼티모어에 패해 4연패 야구 2025.09.07 535
59975 문동주 6⅓이닝 9K 2실점 호투…한화, 삼성 잡고 3연승 질주 야구 2025.09.07 509
59974 오답투성이였던 키움의 2025시즌…성적표는 3년 연속 꼴찌 야구 2025.09.07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