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마지막 개인전 1R 38위…무뇨스는 59타로 1위

장유빈, LIV 골프 마지막 개인전 1R 38위…무뇨스는 59타로 1위

링크핫 0 550 2025.08.17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무뇨스, 더블 보기 기록하고도 '꿈의 59타'…마지막 14개 홀 중 13개 홀서 버디

타구 살피는 장유빈
타구 살피는 장유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퇴출 위기에 놓인 장유빈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 1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그쳤다.

장유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7천295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포함해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첫 홀인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고, 10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한 뒤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그는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다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2번 홀(파3)에서 그린 옆 러프에서 친 어프로치샷이 홀을 크게 벗어나면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시즌 랭킹 53위인 장유빈은 최소한 48위 안에 진입해야 방출 대상인 '드롭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바스티안 무뇨스
세바스티안 무뇨스

[로이터=연합뉴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는 '꿈의 59타' 기록을 쓰며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무려 14개의 버디와 1개의 더블 보기를 기록해 12언더파 59타를 쳤다.

2번 홀(파3)에서 시작한 무뇨스는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5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무려 8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다.

14번 홀(파3)에서 파를 기록하며 호흡을 다듬은 무뇨스는 15번 홀(파4)에서 다시 5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이날 무뇨스가 버디를 놓친 홀은 단 4개 홀 뿐이다.

LIV 골프에서 60타 미만의 스코어가 나온 건 역대 3번째이고, 올 시즌 첫 번째다.

아울러 더블보기를 치고도 50대 타수를 기록한 건 LIV 골프 역사상 처음이다.

세계 주요 리그에선 올 시즌 6번째로 60타 미만 스코어를 적어냈다.

경기를 마친 무뇨스는 "마지막 14개 홀 중 13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9언더파 62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5승으로 다승왕을 확정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7언더파 64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 패트릭 리드(미국), 토머스 피터르스(벨기에)와 함께 공동 3위를 이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048 대한축구협회, 2025시즌 K3·K4리그 승강 팀 수·방식 변경 축구 2025.09.09 566
60047 유현조, KLPGA 투어 K랭킹 1위 "생애 처음으로 올라 영광" 골프 2025.09.09 496
60046 MLB닷컴 "애틀랜타, 김하성에게 다년 계약 제안할 수도" 야구 2025.09.09 534
60045 [프로야구전망대] 5연승 SSG, 일정도 돕는다…KIA는 눈물의 6연전 야구 2025.09.09 527
60044 프로야구 LG, PS 진출 확정…10구단 체제 최다 타이 '7년 연속' 야구 2025.09.09 522
60043 프로야구 출범 주도한 이용일 전 KBO 총재 대행, 94세로 별세 야구 2025.09.09 530
60042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이탈리아전 팀 노히터 완승 야구 2025.09.09 537
60041 'VNL 강등' 모랄레스 女배구 감독 계약 종료…협회 새 감독 공모 농구&배구 2025.09.09 702
60040 김민찬·이수민, 제1회 전국중고골프대회 고등 남녀부 우승 골프 2025.09.09 507
60039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09 512
60038 '미국전 득점포' 이동경 "멕시코전도 기회 온다면 좋은 모습을" 축구 2025.09.09 536
60037 50세 김현철, 역대 최고령 KPGA 투어 프로 선발전 합격 골프 2025.09.09 524
60036 남자배구 대한항공, 네덜란드 대표팀과 맞대결로 실전 경기력↑ 농구&배구 2025.09.09 534
60035 한국프로축구연맹, '월드풋볼섭밋 홍콩'서 해외 사업 전략 발표 축구 2025.09.09 519
60034 김혜성 타구에 맞은 스가노, 정밀 검진서 '이상 없음' 야구 2025.09.09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