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빗슈, 미일 통산 204승…구로다 넘어 최다승 1위

다루빗슈, 미일 통산 204승…구로다 넘어 최다승 1위

링크핫 0 498 2025.08.01 03:21

메츠전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첫 번째 승리

미일 통산 204승을 달성한 다루빗슈 유
미일 통산 204승을 달성한 다루빗슈 유

[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오른팔 투수 다루빗슈 유(38)가 미일 통산 최다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다루빗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의 흠 잡을 곳 없는 투구를 펼쳤다.

다루빗슈의 호투를 앞세운 샌디에이고는 5-0으로 메츠를 잡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60승 49패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지구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63승 45패)에 3.5경기 뒤처진 2위다.

뉴욕 메츠전 7이닝 무실점으로 미일 통산 204승을 달성한 다루빗슈 유
뉴욕 메츠전 7이닝 무실점으로 미일 통산 204승을 달성한 다루빗슈 유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팔꿈치 부상 탓에 이달 초에야 마운드에 돌아온 다루빗슈는 올 시즌 5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빅리그 통산 111승을 수확한 그는 일본에서 거둔 93승을 더해 204승으로 구로다 히로키(MLB 79승, 일본 124승)의 미일 통산 203승을 넘는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다루빗슈가 도전하는 다음 목표는 박찬호가 보유한 아시아 투수 MLB 최다승(124승)이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다가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루빗슈는 첫해부터 16승 9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활약해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이후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를 거쳐 2021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979 16연패 못 끊은 김윤하…설종진 키움 대행 "다음에도 선발" 야구 2025.08.04 499
58978 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 공동 9위…선두는 영 골프 2025.08.04 494
58977 '선두탈환 잰걸음' LG, 톨허스트 영입·오스틴 복귀 임박(종합) 야구 2025.08.04 472
58976 배소현,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골프 2025.08.04 482
58975 '6연승' 2위 LG, 1위 한화와 승률 0.004 차…SSG, 짜릿한 역전승(종합) 야구 2025.08.04 505
58974 손흥민, 눈물로 토트넘과 작별…토트넘, 뉴캐슬과 1-1 무승부 축구 2025.08.04 460
58973 울보 손흥민, 한여름 6만여 '하얀 열기' 받으며 토트넘과 작별(종합2보) 축구 2025.08.04 483
58972 손흥민, MLS 연봉 '톱3' 들듯…'부스케츠보다 많이 받을 가능성' 축구 2025.08.04 501
58971 kt 안현민, 규정타석 채우고 단숨에 타율·출루율·장타율 1위 야구 2025.08.04 495
58970 [프로야구 창원전적] kt 1-1 NC 야구 2025.08.04 485
58969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2025.08.04 484
58968 '4연승 질주' 수원FC 김은중 감독 "이제 힘이 만들어지는 듯" 축구 2025.08.03 484
58967 손흥민에게 전하는 홍명보의 조언 "경기력 유지가 제일 중요" 축구 2025.08.03 465
58966 김연경 "본업은 흥국생명 어드바이저, 부업은 배구 예능 감독" 농구&배구 2025.08.03 460
58965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7-6 kt 야구 2025.08.03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