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자배구 4강 이끈 시마무라, 여자부 아시아쿼터 막차 입국

日여자배구 4강 이끈 시마무라, 여자부 아시아쿼터 막차 입국

링크핫 0 509 2025.09.13 03:21

올림픽 두 번 출전한 베테랑 미들 블로커로 페퍼저축은행 합류

여자부 아시아 쿼터 선수 중 마지막으로 입국한 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
여자부 아시아 쿼터 선수 중 마지막으로 입국한 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

[페퍼저축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새 아시아 쿼터 선수인 일본인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가 막차로 선수단에 가세했다.

시마무라는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광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시마무라는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3-4위전을 마치고 일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5일 만에 입국했다.

여자부 아시아 쿼터 선수로는 태국 여자대표팀에서 뛴 뒤 지난 8일 한국도로공사 선수단에 합류한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에 이어 막차 합류다.

시마무라는 일본 여자대표팀 중앙을 책임지며 일본이 세계선수권 준결승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의 아시아 쿼터 시마무라(중앙 3번)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의 아시아 쿼터 시마무라(중앙 3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달 29일 태국과 대회 16강에선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카와 마유(14점)에 이은 두 번째 많은 12점을 사냥하며 3-0 완승과 함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시마무라는 지난 3일 네덜란드와 8강에서 9점을 뽑으며 세트 점수 3-2 역전승에 힘을 보탰고, 세트 점수 1-3으로 진 6일 튀르키예와 준결승에선 8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하는 일본의 시마무라(오른쪽 3번)
블로킹하는 일본의 시마무라(오른쪽 3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페퍼저축은행은 시마무라가 합류함에 따라 외국인 거포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을 포함해 '완전체'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시마무라는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때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스테파니 와일러(호주)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다시 수술대 위에 오르면서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던 33세의 베테랑이어서 페퍼저축은행의 중앙에서 블로킹과 공격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316 신한금융그룹, 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 후원 계약 골프 2025.09.18 425
60315 프로농구 2025-2026시즌 타이틀 스폰서에 LG전자 농구&배구 2025.09.18 432
60314 [성주소식] 성주참외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4개 코스 36홀 골프 2025.09.18 417
60313 [AFC축구 전적] 울산 2-1 청두 축구 2025.09.18 429
60312 실업배구 최강 가리는 종합선수권 20일 충북 단양서 개막 농구&배구 2025.09.18 374
60311 K리그1 울산, ACLE 첫 경기서 서정원의 청두에 2-1 역전승 축구 2025.09.18 467
60310 발끝 감각 높인 손흥민, 솔트레이크 상대로 2경기 연속골 재도전 축구 2025.09.18 465
60309 '전광인 21점' OK저축은행, A조 1위로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5.09.18 498
60308 김하성, 워싱턴과 더블헤더 3안타…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313(종합) 야구 2025.09.18 398
60307 [프로야구 광주전적] 한화 6-2 KIA 야구 2025.09.18 426
60306 [프로야구 중간순위] 17일 야구 2025.09.18 422
60305 '강원 ACLE 역사적 첫 골' 홍철 "축구 더 오래 할 수 있을 듯" 축구 2025.09.18 425
60304 롤리, MLB 양손타자 최다홈런에 이어 시애틀 최다 홈런타이 야구 2025.09.18 408
60303 'ACLE 역전승' 울산 신태용 감독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겼다" 축구 2025.09.18 438
60302 '2홈런' LG 오스틴마저 혀를 내두른 혈투…"너무 힘들었다" 야구 2025.09.18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