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EPL 단일팀 통산 250승 달성…역대 최소 경기

과르디올라, EPL 단일팀 통산 250승 달성…역대 최소 경기

링크핫 0 404 2025.10.08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퍼거슨·벵거 감독과 어깨 나란히…"좋은 저녁 대접하겠다"

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단일팀 통산 250승 달성의 위업을 달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전 1-0 승리로 사령탑 부임 이후 349경기 만에 25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역대 EPL 감독 중 가장 적은 경기 수로 이룬 대기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각각 404경기, 423경기 만에 250승을 달성해 그 뒤를 잇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렌트퍼드전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퍼거슨 감독과 벵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조만간 두 분께 좋은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EPL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게 돼서 매우 기쁘다. 이제 250승 이상을 향해 더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페인 국적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적 클럽인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 사령탑을 거쳐 2016년 맨시티에 부임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무려 18개의 우승컵을 차지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최강의 팀이라는 찬사를 받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EPL 역사상 최초로 4연패를 달성했고 2018-2019시즌에는 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리그컵을 모두 가져간 최초의 팀이 됐다.

2022-2023시즌에는 구단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뤄 EPL, FA컵을 합쳐 유럽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2017-2018시즌엔 EPL 역대 처음으로 '승점 100' 고지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 맨시티는 개막 이후 4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182 英총리 "유로파리그 이스라엘 팬 입장 금지는 잘못" 축구 2025.10.18 488
61181 '슈팅스타2' 최용수 "선수들과 행복 축구가 뭔지 느껴" 축구 2025.10.18 478
61180 '정준원 22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2연승…SK는 4연패 수렁 농구&배구 2025.10.18 426
61179 한화-삼성 플레이오프 1차전 우천 취소…가을야구 하루씩 순연 야구 2025.10.18 378
61178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78-75 SK 농구&배구 2025.10.18 434
61177 MLB 토론토 불방망이 또 터졌다…시애틀과 ALCS 2패 뒤 2연승 야구 2025.10.18 407
61176 박진만 삼성 감독 "폰세는 최고 투수, 적극적으로 치겠다" 야구 2025.10.18 381
61175 '18번째 시즌' NBA 웨스트브룩, FA로 새크라멘토행 농구&배구 2025.10.18 358
61174 MLB 다저스, WS 진출에 1승 남았다…밀워키에 NLCS 3연승 야구 2025.10.18 390
61173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 19일 화성 홈 경기서 운영 축구 2025.10.18 485
61172 kt 거포 오재일, 은퇴 결정…"성실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어" 야구 2025.10.18 384
61171 황정미·김우정,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R 공동 선두 골프 2025.10.18 345
61170 김호철 기업은행 감독과 정관장 외인 자네테의 '특별한 인연' 농구&배구 2025.10.18 364
61169 한화 vs 삼성, PO 1차전 18일 선발은 그대로 폰세 vs 가라비토 야구 2025.10.18 368
61168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축구대회 24일 인천서 개막 축구 2025.10.18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