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MLB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종합)

'교체 출전' MLB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종합)

링크핫 0 47 06.04 03:20

송성문, 3타수 무안타…김하성은 결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2-4로 뒤진 8회초에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쳐 개인 최장 기록인 2024시즌 11경기 연속 안타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이정후는 2025시즌에도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 타율은 0.307(199타수 61안타)로 소폭 올랐다.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한 이정후는 눈부신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한 5경기에서 20타수 13안타 3타점을 작성했다.

이정후는 8회초 2사 1, 2루 기회에 대타로 나서 밀워키 세 번째 투수 아브네르 우리베의 초구를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지는 좌전 안타로 연결해 1타점을 올렸다.

1점 차로 좁히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후속 타자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홈을 밟진 못했다.

8회말 4점을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3-8로 졌다.

23승 38패, 승률 0.377로 콜로라도 로키스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공동 최하위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Imagn Images=연합뉴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송성문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그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도 안타를 못 쳤다.

시즌 타율은 0.154(26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상대 선발 오른손 투수 에런 놀라에게 고전했다.

3회초엔 좌익수 뜬공, 5회초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3으로 뒤지던 7회초 1, 3루 기회에선 상대 세 번째 투수 오리온 커커링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2-3으로 졌다.

3연패를 당해 32승 27패, 승률 0.542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NL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마찬가지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다.

김하성은 지난 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그의 시즌 타율은 0.089(45타수 4안타)다.

애틀랜타는 4-3으로 이겨 41승 20패, 승률 0.672로 NL 동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35 '672일 만의 4안타' SSG 최정 "연패 기간 오히려 멘털 강해져" 야구 06.05 42
67534 48시간 안 돼 또 경기…'A매치 아닌' 동아시안컵 한국-마카오전 축구 06.05 59
67533 에이스 브런슨 30득점…뉴욕, 적지서 NBA 파이널 먼저 1승 농구&배구 06.05 64
67532 외교부,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재외공관 회의…안전확보 논의 축구 06.05 56
67531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06.05 47
67530 한국 남자농구, U-18 아시아컵 예선에서 일본 꺾고 3연승 농구&배구 06.05 64
67529 여자배구, AVC컵서 명예 회복 시동…6일 키르기스스탄과 첫판 농구&배구 06.05 64
67528 '동성애 혐오 구호' 멕시코에 FIFA 벌금은 정당…CAS 제소 기각 축구 06.04 68
67527 "맞혀 잡으니 보이는 길"…가족의 힘으로 우뚝 선 삼성 양창섭 야구 06.04 61
67526 미국 예술가, 고래 벽화 훼손에 FIFA 상대 380억원 소송 축구 06.04 79
67525 취침시간 폐지 행정명령까지…NBA 결전 앞두고 뉴욕시 '열기' 농구&배구 06.04 87
67524 샌디에이고 송성문, 3타수 무안타…2경기 연속 침묵 야구 06.04 62
67523 북중미 월드컵에 맨시티 선수 최다 19명 참가…12개국 대표 배출 축구 06.04 71
67522 아버지의 이름으로!…대를 이어 북중미 월드컵 나서는 스타들 축구 06.04 75
67521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2연패 시동…괌과 예선 5-0 완승 축구 06.04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