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확정한 EPL 맨유, 캐릭 정식 감독으로 선임…2년 계약

3위 확정한 EPL 맨유, 캐릭 정식 감독으로 선임…2년 계약

링크핫 0 99 05.24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마이클 캐릭 감독
마이클 캐릭 감독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마이클 캐릭(44) 임시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맨유 구단은 캐릭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하고 2년 계약을 맺었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난 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이후 올 시즌까지 임시 지휘봉을 잡은 캐릭 감독은 위기에 빠진 팀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다.

캐릭 감독은 부임 후 16경기에서 11승을 거뒀다. 이 기간에 맨유가 획득한 승점 36은 같은 기간 EPL 구단 중 최고 성적이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노팅엄 포리스트전 승리로 리그 3위를 조기에 확정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손에 넣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캐릭 감독은 EPL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 6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캐릭 감독은 "특별한 구단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돼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난 5개월 동안 우리 선수들은 구단이 요구하는 회복력과 단합력, 결단력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공식 성명에 코치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출신인 스티브 홀랜드를 비롯한 기존 코치진과의 계약 협상도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475 BBC가 꼽은 역대 최고 월드컵 유니폼은?…'1990년 서독 대표팀' 축구 06.03 57
67474 프로야구 LG·삼성, 3개 팀 잡아먹은 '압도적 포식자' 야구 06.03 48
67473 [영상] PGS 우승했는데 불 지르고 상점 약탈…"지긋지긋해" 마크롱 분노 축구 06.02 75
67472 정은원·전의산, 상무서 제대…프로야구 각 구단 숨통 트이나 야구 06.02 63
67471 합천군, 올해 전국 스포츠대회 16개 유치…선수단 1만9천명 방문 축구 06.02 81
67470 [부고] 박재호(스포츠조선 편집국장)씨 부친상 야구 06.02 65
67469 주수빈, 4타차 못 지켜 숍라이트 LPGA 공동 4위…우승은 부티에(종합) 골프 06.02 78
67468 [프로야구전망대] 8연패 키움 vs 12연패 SSG, 외나무다리서 만났다 야구 06.02 54
67467 [프로야구] 2일 선발투수 야구 06.02 59
67466 [LPGA 최종순위] 숍라이트 LPGA 골프 06.02 73
67465 샌안토니오 vs 뉴욕, 27년 만에 NBA 파이널 리턴매치…4일 1차전 농구&배구 06.02 87
67464 [PGA 최종순위]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골프 06.02 75
67463 축구 원로들, 북중미 월드컵 앞둔 홍명보호에 응원 메시지 축구 06.02 73
67462 이정후, MLB서 첫 5안타 폭발…33일 만에 타율 3할 복귀(종합) 야구 06.02 62
67461 하나은행, 월드컵 성적따라 우대금리 적용…'BEST 11' 적금 출시 축구 06.02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