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링크핫 0 480 2025.11.03 03: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포츠머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포효하는 버밍엄 백승호(오른쪽).
포츠머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포효하는 버밍엄 백승호(오른쪽).

[버밍엄 시티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이뤄진 '코리안 더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고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버밍엄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포츠머스와 치른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3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백승호와 포츠머스 양민혁의 '코리안 더비'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웃은 쪽은 백승호였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9분 선제골까지 넣었다.

알렉스 코크레인의 올린 코너킥을 백승호가 몸을 던져 헤딩 슛으로 골문에 꽂았다.

백승호가 8월 23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라운드 홈 경기(1-0 승)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린 뒤 두 달여 만에 재가동한 득점포다.

버밍엄이 후반 11분 이와타 도모키, 16분 크리스토프 클라러, 43분 케시 앤더슨의 연속 골로 4-0으로 완승해 백승호의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 골이 됐다.

반면 포츠머스의 왼쪽 공격수로 출전한 양민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8분 조시 머피와 교체됐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승점 18로 리그 24개 팀 중 11위로 올라섰다. 포츠머스(승점 13)는 20위로 처졌다.

미드필더 배준호가 풀타임을 뛴 스토크시티는 브리스틀 시티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디빈 무바마의 활약 덕분에 5-1로 크게 이겼다. 스토크시티는 승점 24로 3위를 달렸다.

엄지성이 선발로 나와 65분을 뛴 스완지시티는 찰턴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스완지는 승점 17로 16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738 '한국 챔피언' 프로농구 LG, '몽골 최강'에 대패…EASL 2연패 농구&배구 2025.11.06 397
61737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2025.11.06 436
61736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2025.11.06 450
61735 강원FC 나르샤 응원단, 일본 히로시마서 첫 열띤 해외응원전 축구 2025.11.06 477
61734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첫 스타트 잘 끊을까 농구&배구 2025.11.06 368
61733 15세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아스널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축구 2025.11.06 459
61732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2025.11.06 417
61731 치열한 대표팀 3루 경쟁…노시환 "내년에 도영이까지 오면 큰일" 야구 2025.11.06 400
61730 MLB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 야구 2025.11.06 401
61729 [프로배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5.11.06 385
61728 축구스타 베컴, 英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아 축구 2025.11.06 443
61727 프로농구 삼성, 3점포 13방 앞세워 선두 정관장 제압 농구&배구 2025.11.06 367
61726 [여행honey] 우리가 아는 세부, 모르는 세부 ① 마젤란의 발길이 멈춘 섬 골프 2025.11.06 380
61725 LIV 골프, 2026시즌부터 72홀 4라운드 대회로 확대 골프 2025.11.06 387
61724 KBO, 김현수·강백호·강민호 등 FA 자격 선수 30명 공시 야구 2025.11.06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