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국제선수상' 이강인, UCL 3차전서 2년만의 득점 정조준

'AFC 국제선수상' 이강인, UCL 3차전서 2년만의 득점 정조준

링크핫 0 491 2025.10.22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PSG, 레버쿠젠과 리그 페이즈 원정경기서 '3연승 도전'

김민재 뛰는 뮌헨은 23일 브루게와 리그 페이즈 3차전

슈팅하는 이강인
슈팅하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 사냥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레버쿠젠이다.

PSG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4시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에 나선다.

PSG는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서 2연승(승점 6)을 거두며 36개 참가 팀 가운데 3위에 랭크됐다.

리그 페이즈에서 2연승에 성공한 팀은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PSG, 인터 밀란(이탈리아), 아스널(잉글랜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6개 팀이며, 골 득실과 다득점에 따라 뮌헨, 레알 마드리드, PSG가 상위 1~3위에 랭크됐다.

PSG는 UCL 무대에서는 선전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 프랑스 리그1에선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마르세유(승점 18)에 이어 승점 17(5승 2무 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정규리그에서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만큼 PSG는 이번 레버쿠젠과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반등의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국내 팬들은 이강인의 발끝에 주목한다.

이강인은 최근 리그1 7~8라운드에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아직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볼 경합하는 이강인
볼 경합하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다만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은 이강인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다.

지난 18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1 8라운드(3-3무)에선 후반 27분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는 불운을 맛봤지만, 후반 34분 세니 마율루의 동점 골에 기여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이 패스한 볼을 받은 마율루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튀어 나왔고, 마율루가 재차 슈팅으로 골을 만들면서 이강인은 시즌 정규리그 마수걸이 공격포인트 기회를 놓쳤다.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앞둔 이강인은 2년 만의 'UCL 득점포'를 정조준하고 나선다.

이강인이 UCL에서 마지막으로 골 맛을 본 것은 2023년 10월 치러진 AC밀란(이탈리아·3-0승)전이다.

이강인은 지난 2일 펼쳐진 바르셀로나(스페인)와 UCL 리그 페이즈 2차전(2-1승)에서도 후반 38분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쉽게 득점을 놓친 터라 이번 레버쿠젠전을 통해 '골 세리머니'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볼을 다투는 김민재
볼을 다투는 김민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분데스리가 '명가' 뮌헨에서 활약하는 수비수 김민재는 한국시간 23일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브루게(벨기에)와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를 펼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647 '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풀럼에 0-3 완패…EPL 10경기 무승 축구 2025.11.03 513
61646 [부고] 최광지(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씨 모친상 축구 2025.11.03 487
61645 프로야구 NC, 울산-KBO 가을리그 우승…MVP 신재인 야구 2025.11.03 379
61644 야마모토, 2001년 존슨 이후 24년 만에 단일 월드시리즈 3승 야구 2025.11.03 366
61643 [프로야구결산] ②마운드 지배한 폰세·괴력의 홈런왕 디아즈 야구 2025.11.03 389
61642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43세 김재호, KPGA 투어 최고령 첫승(종합2보) 골프 2025.11.03 396
61641 [프로야구결산] ③이제는 스토브리그…강백호·박찬호는 어디로 가나 야구 2025.11.03 367
61640 [LPGA 최종순위] 메이뱅크 챔피언십 골프 2025.11.03 386
61639 [프로야구결산] ④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된다…체코·일본과 대표팀 평가전(끝) 야구 2025.11.03 369
61638 [프로농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5.11.03 392
61637 신인상 이듬해 대상 거머쥔 유현조 "내년에는 다승왕 해보고파" 골프 2025.11.03 396
61636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종합) 야구 2025.11.03 383
61635 광주, 제주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수원FC-대구는 1-1 무승부(종합2보) 축구 2025.11.03 458
61634 '변준형 22점' 프로농구 정관장, 소노에 신승…5연승 선두 질주(종합) 농구&배구 2025.11.03 373
61633 18년 만에 KPGA 첫 우승 김재호 "골프 선수 오래 하는 게 목표"(종합) 골프 2025.11.03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