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발' 페예노르트, 수적 열세 속에 트벤테와 1-1 무승부

'황인범 선발' 페예노르트, 수적 열세 속에 트벤테와 1-1 무승부

링크핫 0 385 2025.12.23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볼을 다투는 페예노르트의 황인범(맨 오른쪽)
볼을 다투는 페예노르트의 황인범(맨 오른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처음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인 페예노르트는 퇴장 악재 속에 '진땀 무승부'를 거뒀다.

페예노르트는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 카위프에서 열린 트벤테와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친 2위 페예노르트(승점 35)는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46)과 승점 차가 11점으로 벌어지며 추격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허벅지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하다가 직전 16라운드에서 교체 출전으로 42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던 황인범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카일 라린과 교체될 때까지 76분을 뛰었다.

황인범은 부상 회복 이후 첫 선발 무대에서 한 차례 슈팅과 7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한 뒤 공격포인트 없이 벤치로 돌아갔다.

전반 19분 선제골을 내준 페예노르트는 후반 29분 곤살루 보르헤스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1분 뒤 중앙 미드필더 루치아노 발렌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를 만났다.

수적 열세에 놓인 페예노르트는 곧바로 황인범 대신 공격수인 라린을 투입하며 공격 강화에 나섰지만, 추가골 사냥에 실패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074 K리그2 수원, 제11대 사령탑에 '광주 돌풍' 이정효 감독 선임 축구 2025.12.25 398
63073 'K리그2 강등'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상호합의로 계약 종료 축구 2025.12.25 396
63072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5.12.25 339
63071 프로야구 KIA, 새 외인타자 카스트로·아시아쿼터 데일 영입 야구 2025.12.25 353
63070 2026 KLPGA 투어, 역대 최대 규모…31개 대회 총상금 347억원 골프 2025.12.25 314
63069 MLB 샌프란시스코, 한국 방문해 이정후와 함께 야구 클리닉 야구 2025.12.25 318
63068 흥국생명 이나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남편과 TV로 배구 봤죠" 농구&배구 2025.12.25 340
63067 강타자 하퍼도 WBC 출전 선언…미국대표팀, 최강 전력 구축 야구 2025.12.25 334
63066 샌디에이고 단장 "송성문 WBC 참가, 적극 지지…곧 결정" 야구 2025.12.25 329
63065 남자배구 삼성화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히어로 데이 개최 농구&배구 2025.12.25 330
63064 프로축구 전북현대, 전주 덕진공원에 '기업 동행 정원' 조성 축구 2025.12.25 359
63063 대중형 골프장 새해 1월 그린피, 올해 10월보다 6∼7만원 저렴 골프 2025.12.25 304
63062 제임스·우즈·메시…변화를 앞둔 새해를 맞는 스포츠 스타들 축구 2025.12.25 396
63061 아스널, 승부차기 끝에 크리스털 팰리스 꺾고 리그컵 4강행 축구 2025.12.25 374
63060 오타니 활약·돈치치 이적·매킬로이 우승…올해의 스포츠 뉴스 야구 2025.12.25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