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야구 가르친 홀링스헤드, LAFC와 2027까지 연장계약

손흥민에 야구 가르친 홀링스헤드, LAFC와 2027까지 연장계약

링크핫 0 399 2025.10.26 03: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AFC 홀링스헤드(왼쪽)의 경기 장면
LAFC 홀링스헤드(왼쪽)의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이 뛰는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베테랑 풀백 라이언 홀링스헤드(34)와 2027년까지 동행한다.

LAFC는 홀링스헤드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그래닛베이 출신의 홀링스헤드는 2022년 2월 FC댈러스에서 LAFC로 트레이드된 뒤 4년째 같은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첫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0경기에 나서 개인 한 시즌 최다인 6골(2도움)을 올리고 리그와 MLS컵 우승에 기여하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시즌에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휴스턴 다이너모를 상대로 결승 골을 터뜨려 LAFC의 2-0 승리에 앞장서기도 했다.

줄곧 미국 무대에서만 뛴 홀링스헤드는 LAFC에서 공식전 173경기 20골 13도움을 올렸으며 지난 4월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경기에서 LAFC 소속 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LAFC 홀링스헤드(오른쪽)의 경기 장면
LAFC 홀링스헤드(오른쪽)의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헤더 능력이 출중해 '골 넣는 수비수'로도 존재감을 드러내 온 그는 통산 31골로 현역 MLS 수비수 최다 득점의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홀링스헤드는 LAFC로 이적해온 손흥민에게 지난 8월 야구공 피칭을 가르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국 팬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영상에서 홀링스헤드는 "투구 자세가 좋고 허리 회전도 좋다. 자신감 넘친다"며 손흥민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며칠 뒤 같은 연고지의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서 공을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정확히 넣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531 '700경기 연속 출전' 이정현 "할 수 있을 때까진 해보고 싶다" 농구&배구 2025.10.30 369
61530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2025.10.30 377
61529 인터밀란 GK 마르티네스 차에 치여 81세 노인 숨져 축구 2025.10.30 410
61528 프로야구 SSG, 가고시마서 오전 수비·오후 타격 훈련 매진 야구 2025.10.30 418
61527 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개최…총상금 1천500만원 규모 골프 2025.10.30 366
61526 한화 김서현, 승리 후 눈물…"다시 분위기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야구 2025.10.30 431
61525 '유니폼 착용 위반' 대한항공에 제재금 부과…한전은 조치 요구 농구&배구 2025.10.30 400
61524 'WS 18이닝 혈투' 다음 날 승자는 토론토…시리즈 2승 2패 야구 2025.10.30 376
61523 북한, U-17 여자 월드컵서 모로코에 6-1 대승…8강 진출 축구 2025.10.30 419
61522 K리그-본앤메이드 업무협약…유소년 무선 신발건조기 지원 축구 2025.10.30 430
61521 지난 시즌 4관왕 PSG, 구단 역대 최고 수익…1조4천억원 축구 2025.10.30 406
61520 2승 뒤 1패 LG 염경엽 감독 "유영찬 구위 좋았는데…이게 야구" 야구 2025.10.30 396
61519 최근 3년 6개월 사이 국내 골프장 사고로 11명 사망 골프 2025.10.30 346
61518 손흥민, 미국서 첫 우승 도전…MLS컵 1라운드서 오스틴과 격돌 축구 2025.10.30 423
61517 여자배구 '부상 주의보'…기업은행 이소영도 어깨 통증으로 이탈 농구&배구 2025.10.30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