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나, KLPGA 드림투어 시즌 상금왕…최종전 우승은 정수빈

황유나, KLPGA 드림투어 시즌 상금왕…최종전 우승은 정수빈

링크핫 0 356 2025.10.23 03:23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상금왕 황유나(오른쪽)
상금왕 황유나(오른쪽)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황유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025시즌 상금왕에 올랐다.

황유나는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막을 내린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총상금 2억원)까지 시즌 상금 5천829만4천42원을 쌓아 드림투어 상금 1위를 차지했다.

황유나는 1월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인 인도네시아 여자오픈과 4월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 6월 휘닉스 컨트리클럽 드림투어 7차전을 제패하며 올해만 3승을 올렸다.

그는 시즌 최종전인 이번 왕중왕전에선 이날 열린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3오버파 219타를 기록,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황유나는 "목표로 세웠던 시즌 3승과 상금왕을 모두 이룰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면서 "올 시즌 하반기로 갈수록 체력적인 부분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기술적으로도 완벽하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다. 내년에는 컨디션 관리에 더 신경 써서 정규 투어에서도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정수빈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정수빈
우승자 정수빈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9년 KLPGA에 입회해 정규 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간 정수빈의 생애 첫 우승이다.

2위 안지현(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린 정수빈은 우승 상금 3천만원을 획득, 상금 43위에서 4위(4천100만원)로 껑충 뛰며 상금 순위 2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정규 투어 시드권을 거머쥐었다.

그는 "부상으로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우승하고 나니 그동안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라면서 "정규 투어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지현도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순위를 56위에서 11위(2천993만원)로 끌어 올려 내년 정규 투어에 나서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418 토론토, WS 1차전서 다저스에 대승…바거, 대타 만루포 야구 2025.10.26 375
61417 프로야구 SSG, 신인 선수 입단식 '더 퍼스트 랜딩' 개최 야구 2025.10.26 402
61416 배준호-양민혁, 챔피언십서 '코리안 더비'…스토크시티 1-0 승리 축구 2025.10.26 402
61415 LG '6차전서 끝' vs 한화 '5차전까지만'…KS 미디어데이 신경전 야구 2025.10.26 396
61414 한국 여자골프, 일본에 져 인터내셔널 크라운 4강 진출 실패 골프 2025.10.26 356
61413 프로골퍼 임진한 전시회, 내달 포스코 더샵갤러리서 개최 골프 2025.10.26 372
61412 브레넌,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골프 2025.10.26 349
61411 'KS 선배' 임찬규, 첫 KS 나서는 손아섭에 "힘 빼고 합시다" 야구 2025.10.26 400
61410 데뷔 후 첫 더블더블 기록한 DB 김보배 "자연스럽게 따라온 듯" 농구&배구 2025.10.26 347
61409 LG 염경엽 "절실한 자세로" vs 한화 김경문 "우승에 목말라" 야구 2025.10.26 382
61408 전가람·최승빈,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7위…임성재 39위로 하락 골프 2025.10.26 340
61407 수원FC 잡은 제주 김정수 대행 "선수들이 큰 선물 빨리 줬다" 축구 2025.10.26 408
61406 마다솜·박혜준,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R 1위 골프 2025.10.26 340
61405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2025.10.26 351
61404 [프로축구 수원전적] 제주 2-1 수원FC 축구 2025.10.26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