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공동 12위…연장전 끝에 니만 우승

송영한, LIV 골프 코리아 공동 12위…연장전 끝에 니만 우승

링크핫 0 68 06.01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니만, 연장서 구치 꺾고 LIV 골프 개인전 최다 8승째

송영한
송영한

[LIV 골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송영한이 안방에서 열린 LIV 골프에서 개인 최고 성적인 공동 12위에 올랐다.

송영한은 3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3천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합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그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송영한은 올해 코리안 골프 클럽의 일원으로 LIV 골프에 합류했다.

이전까지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남아공 대회에서 거둔 공동 17위다.

다만 송영한은 지난 2월 LIV 골프 리야드에서 안병훈이 기록한 한국 국적 선수 최고 성적(공동 9위)을 경신하진 못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4위를 달린 송영한은 이날 5번 홀(파4)에서 시작했다.

6번 홀(파3)에서 스리 퍼트로 보기를 기록했으나 10번 홀(파4)에서 8.2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만회했다.

페이스를 끌어올린 송영한은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13번 홀에선 티샷을 홀 0.4m 옆에 붙였고, 14번 홀에서도 두 번째 아이언샷을 홀 1m 옆에 떨어뜨리는 등 정교한 샷을 선보였다.

16번 홀(파3)에서는 4.3m버디 퍼트를 홀 안에 떨어뜨렸다.

송영한은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2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문도엽은 2언더파 278타로 공동 23위, 안병훈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37위, 김민규는 6오버파 286타로 54위에 그쳤다.

우승 환호하는 호아킨 니만
우승 환호하는 호아킨 니만

(부산=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1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대회 4라운드에서 호아킨 니만이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2026.5.31 [email protected]

우승은 지난해 LIV 골프에서 5승을 거둔 호아킨 니만(칠레)이 차지했다.

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테일러 구치(미국)과 공동 1위에 올라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그는 버디를 낚으면서 파에 그친 구치를 제치고 시즌 첫 승의 감격을 누리면서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60억원)를 받았다.

단체전에서도 6위에 올라 15만 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니만은 LIV 골프 개인전 8승째를 따내 최다 우승 1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인천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1언더파 269타로 3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35 '672일 만의 4안타' SSG 최정 "연패 기간 오히려 멘털 강해져" 야구 06.05 40
67534 48시간 안 돼 또 경기…'A매치 아닌' 동아시안컵 한국-마카오전 축구 06.05 52
67533 에이스 브런슨 30득점…뉴욕, 적지서 NBA 파이널 먼저 1승 농구&배구 06.05 59
67532 외교부,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재외공관 회의…안전확보 논의 축구 06.05 46
67531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06.05 41
67530 한국 남자농구, U-18 아시아컵 예선에서 일본 꺾고 3연승 농구&배구 06.05 62
67529 여자배구, AVC컵서 명예 회복 시동…6일 키르기스스탄과 첫판 농구&배구 06.05 57
67528 '동성애 혐오 구호' 멕시코에 FIFA 벌금은 정당…CAS 제소 기각 축구 06.04 63
67527 "맞혀 잡으니 보이는 길"…가족의 힘으로 우뚝 선 삼성 양창섭 야구 06.04 59
67526 미국 예술가, 고래 벽화 훼손에 FIFA 상대 380억원 소송 축구 06.04 71
67525 취침시간 폐지 행정명령까지…NBA 결전 앞두고 뉴욕시 '열기' 농구&배구 06.04 85
67524 샌디에이고 송성문, 3타수 무안타…2경기 연속 침묵 야구 06.04 59
67523 북중미 월드컵에 맨시티 선수 최다 19명 참가…12개국 대표 배출 축구 06.04 64
67522 아버지의 이름으로!…대를 이어 북중미 월드컵 나서는 스타들 축구 06.04 65
67521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2연패 시동…괌과 예선 5-0 완승 축구 06.0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