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 "폰세 호투가 승인…문동주, 한국시리즈 선발"

김경문 한화 감독 "폰세 호투가 승인…문동주, 한국시리즈 선발"

링크핫 0 386 2025.10.25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와이스 안아주는 김경문 감독
와이스 안아주는 김경문 감독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김경문 감독이 와이스를 안아주고 있다. 2025.10.24 [email protected]

(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 투수 문동주를 선발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11-2로 완승했다.

3승 2패로 PO 관문을 통과한 한화는 26일부터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7전4승제)를 치른다.

김경문 감독은 "4차전을 아쉽게 내줘서 오늘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중심 타자들이 초반 기회를 살려서 득점이 나와 경기가 잘 풀렸다"며 "폰세가 타구에 맞고도 5회까지 잘 던진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 2명을 오늘 써서 (한국시리즈에서) 선발이 뒤로 밀리지만 처음 나가는 투수가 잘 던져줄 것"이라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선수들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동주의 한국시리즈 활용 방안에 대해 "한국시리즈에서도 (문동주가) 불펜에서 던지면 우리가 희망이 없다"며 "지금은 김서현이나 플레이오프에서 활약 못 한 선수라도 한국시리즈에서 잘하면 팀에도 힘이 돼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문동주 관련 질문에는 "(선발투수) 발표가 내일 아니냐"고 물은 뒤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답해 1차전에 문동주 카드를 기용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규시즌에서는 1천승을 달성했지만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는 김 감독은 "NC 다이노스 시절에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를 치렀다"며 "선수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으니 LG가 좋은 팀이지만 끝까지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450 인천 승격 지휘한 윤정환 "2부행 선택, 기분 좋게 끝나 다행" 축구 2025.10.27 353
61449 호주,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이민지 MVP(종합) 골프 2025.10.27 329
61448 [프로농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2025.10.27 347
61447 다저스 오타니, 29일 4차전에서 생애 첫 MLB 월드시리즈 등판 야구 2025.10.27 362
61446 [KPGA 최종순위] 제네시스 챔피언십 골프 2025.10.27 341
61445 김경문 한화 감독 "볼넷 많은 게 아쉽다…2차전은 타선 기대" 야구 2025.10.27 358
61444 김재박 전 LG 감독,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야구 2025.10.27 364
61443 야마모토 완투·스미스 홈런…다저스 WS 2차전서 설욕 야구 2025.10.27 357
61442 맨유 진짜 부활하나…브라이턴 4-2 잡고 아모링 체제 첫 3연승 축구 2025.10.27 375
61441 남자배구 KB손보, 대한항공 꺾고 첫 승…여자부 현대는 2연승(종합) 농구&배구 2025.10.27 298
61440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2025.10.27 326
61439 'K리그1 돌아가겠다' 약속 지킨 무고사 "인천은 내 가족" 축구 2025.10.27 356
61438 '호수비+홈런포' LG 박해민 "안 넘어갔으면 '월드스타' 될 뻔" 야구 2025.10.27 351
61437 DP 월드투어 제패 이정환 "전역 후 첫 승…가족 생각에 힘 얻어" 골프 2025.10.27 347
61436 라커룸에서 PO 지켜봤던 한화 김종수 "KS는 생각도 못 한 무대" 야구 2025.10.27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