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60㎞ 피칭 머신으로 대비한 KS…LG 홍창기 "큰 도움 돼"

시속 160㎞ 피칭 머신으로 대비한 KS…LG 홍창기 "큰 도움 돼"

링크핫 0 352 2025.10.27 03:21
한국시리즈 1차전 출격을 앞둔 LG 홍창기
한국시리즈 1차전 출격을 앞둔 LG 홍창기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에 선착한 정규리그 1위 팀의 유일한 약점이라면 실전 감각이다.

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는 한화 이글스가 자랑하는 '강속구 군단'에 대적하고자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강속구를 때리는 훈련을 소화했다.

LG 타선 돌격대장 홍창기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한화에는 공이 빠른 선수가 많다. 실전 감각을 회복하고자 빠른 공 대처 연습을 했다. 시속 160㎞에 맞추고 훈련했다"고 말했다.

홍창기의 말대로 한화에는 시속 150㎞를 가볍게 넘기는 선수가 즐비하다.

1차전 선발인 문동주를 비롯해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김서현, 정우주는 시속 150㎞ 중반대 공을 던진다.

홍창기는 "확실히 이렇게 빠른 공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이번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것 외에는 한국시리즈를 대비해 특별히 추가로 한 것은 없다는 게 홍창기의 설명이다.

그는 "평소와 똑같이 기본기와 수비 배치 위주로 많이 연습했다"고 소개했다.

LG는 1차전을 쉽게 풀어가려면 홍창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문동주를 물고 늘어진다면 더 수월하게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

홍창기는 "문동주는 워낙 공이 좋은 선수다.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또 다를 거라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LG는 kt wiz와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먼저 내준 뒤 내리 4경기를 잡고 29년 만의 우승을 달성했다.

홍창기는 "2년 전에는 1차전 첫 타석에 많이 긴장했다. 지금은 2년 전과 다르게 긴장이 안 되긴 한데, 또 타석에 들어가면 다를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749 MLB닷컴 "폰세, 켈리의 KBO 성적보다 좋지만 대형계약 가능성↓" 야구 2025.11.06 414
61748 도로공사, 4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김종민 감독 '200승'(종합) 농구&배구 2025.11.06 390
61747 판더펜, '손흥민 빙의' 폭풍질주 원더골…토트넘, 코펜하겐 대파 축구 2025.11.06 414
61746 은퇴하는 '전북 레전드' 최철순 "난 궂은일만 했을 뿐" 축구 2025.11.06 432
61745 프로야구 한화, 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서 시즌 마무리 훈련 야구 2025.11.06 416
61744 KBO, 울산광역시와 퓨처스리그 참가 협약 체결 야구 2025.11.06 408
61743 멕시코전 선방 빛난 한국축구 U-17 박도훈 "조 1위가 목표" 축구 2025.11.06 411
61742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스타트 잘 끊을까(종합) 농구&배구 2025.11.06 390
61741 횡성 송호대 축구부, 전국대학 축구 U-1 리그 승격 축구 2025.11.06 425
61740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2025.11.06 339
61739 '쿠바 특급' 실바 vs '카메룬 괴물' 모마, 불붙은 득점왕 경쟁 농구&배구 2025.11.06 379
61738 '한국 챔피언' 프로농구 LG, '몽골 최강'에 대패…EASL 2연패 농구&배구 2025.11.06 383
61737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2025.11.06 421
61736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2025.11.06 389
61735 강원FC 나르샤 응원단, 일본 히로시마서 첫 열띤 해외응원전 축구 2025.11.06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