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김찬형 현역 은퇴…"선수 의사 존중, 미래 응원"

프로야구 SSG 김찬형 현역 은퇴…"선수 의사 존중, 미래 응원"

링크핫 0 404 2025.11.11 03:21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김찬형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김찬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27)이 유니폼을 벗는다.

SSG 구단은 10일 "김찬형 선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고, 구단은 검토 끝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해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드래프트에 앞서 선수 의사를 존중해 진행한 절차다. 구단은 김찬형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6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던 김찬형은 대형 유격수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NC에서는 2할대 후반 타율로 정확도 높은 타격 재능을 보여줬지만, 수비 때문에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2021년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SSG로 이적한 김찬형은 그해 88경기 출전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출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24년은 1군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해는 44경기 타율 0.178을 남기고 시즌을 마쳤다.

김찬형의 1군 통산 성적은 370경기 타율 0.238, 145안타, 5홈런, 45타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938 프로농구 LG, 삼성 추격 뿌리치고 2연승…10승 선착·단독 선두 농구&배구 2025.11.13 349
61937 고려대, 대학농구 U-리그 4년 연속 통합 우승…MVP 문유현 농구&배구 2025.11.13 352
61936 "눈 찢어" vs "보지 않았느냐는 뜻"…전북 코치 손동작 논란 축구 2025.11.13 431
61935 이강인·조규성 합류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대비 '완전체 훈련'(종합) 축구 2025.11.13 387
61934 이강인·조규성 합류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대비 '완전체 훈련' 축구 2025.11.13 419
6193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옥태훈, 대상 등 5관왕 영예(종합) 골프 2025.11.13 351
61932 '캡틴' 완장 벗은 한선수, 살아난 '세터 본능'…"경기에만 집중" 농구&배구 2025.11.13 358
61931 한일전 앞둔 야구대표팀, 결전지 도쿄 입성…"결과 만들겠다" 야구 2025.11.13 388
61930 DP 월드투어, 매킬로이 어워드 신설…4대 메이저 대회 성적 기준 골프 2025.11.13 355
6192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옥태훈, 대상 등 5관왕 영예 골프 2025.11.13 335
61928 축구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10년 동행 J리그 가와사키와 결별 축구 2025.11.13 356
61927 프로농구 SK, 홍콩 이스턴 잡고 EASL 첫 승…워니 34점 농구&배구 2025.11.13 345
61926 '2회 우승' 염경엽 LG 감독 "1998년 축승회 구석 자리, 내 인생의 변곡점 야구 2025.11.13 364
61925 '정승배·김명준 골맛' 이민성호, 판다컵서 우즈베크에 2-0 승리 축구 2025.11.13 361
61924 LPGA 데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골프 2025.11.13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