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2이닝 무실점…세인트루이스는 컵스에 역전패

김광현 2이닝 무실점…세인트루이스는 컵스에 역전패

링크핫 0 1,911 2021.10.03 11:54
김광현
김광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팀은 쓰라린 재역전패를 당했다.

김광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에 2-4로 추격하는 6회초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존 레스터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5회초 4점을 대거 잃고 6회초부터 김광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광현은 첫 상대 트렌트 잠브로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각각 초구에 병살타, 땅볼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김광현은 7회초 2아웃을 잡은 뒤 이언 햅에게 볼넷을, 맷 더피에게 안타를 내줘 2사 1, 2루에 몰렸다. 그러나 트레이스 톰프슨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실점을 막았다.

7회말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3점을 올리며 5-4로 역전했다. 이대로 리드를 유지하면 김광현은 시즌 두 번째 구원승으로 시즌 8승(7패)째를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컵스의 햅이 9회초 2점 홈런을 터트려 세인트루이스는 5-6으로 다시 역전당했고 김광현이 승리투수가 될 기회도 날아갔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말 반격에 실패해 5-6으로 패했고 2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3 'EPL 성공시대' 황희찬 "손흥민과 베스트11 영광…동기부여 돼" 축구 2021.10.05 1795
402 WK리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PO·챔프전 일정도 연기 축구 2021.10.05 1816
401 손흥민과 함께 뛴 오리에, 스페인 비야레알서 새출발 축구 2021.10.05 1919
400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은?…정상빈·설영우 등 경쟁 축구 2021.10.05 1764
399 프로배구 심판진, 시즌 개막 앞두고 전문 교육 이수 농구&배구 2021.10.05 1904
398 K리그 울산 다큐 '푸른 파도', 국내 프로스포츠 첫 OTT 서비스 축구 2021.10.05 1869
397 '레알행 소문' 음바페 "7월에 이적 요청…그러나 PSG 남고 싶어" 축구 2021.10.05 1786
396 3대3 농구 KXO 3·4라운드 9일 개막…은퇴한 김민수 등 출격 농구&배구 2021.10.05 1591
395 PGA 투어 라스베이거스 2연전…임성재·김시우 등 출전 골프 2021.10.05 1676
394 올해 MLB 관중 4천530만명…코로나19 이전 3분의 2 회복 야구 2021.10.05 1563
393 벤투호, 난적 시리아·강적 이란과 '지옥의 2연전' 축구 2021.10.05 1843
392 프로농구 SK 시즌 슬로건 '점프 업, 치어 업, 네버 기브 업' 농구&배구 2021.10.05 1544
391 토토 저팬 클래식, 올해도 LPGA 투어서 제외…일본 단독 대회로 골프 2021.10.05 1673
390 2010년 이후 KBO 복귀선수, 대부분 '최고대우'로 원소속팀 계약 야구 2021.10.05 1674
389 이란 여성 2년 만에 축구장 입장 허용…12일 한국전 관람 가능 축구 2021.10.05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