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고교 특급' 공격수 방강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행

남자배구 '고교 특급' 공격수 방강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행

링크핫 0 369 2025.10.28 03:22
한국전력에 1라운드 1순위 지명받은 방강호
한국전력에 1라운드 1순위 지명받은 방강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을 받은 방강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힌 '고교 특급' 방강호(제천산업고)가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었다.

방강호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국전력으로부터 가장 먼저 호명됐다.

키 2m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방강호는 화끈한 공격력에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겸비해 일찌감치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후보로 꼽혔다.

방강호는 지난 7월 중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U-19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8강 진출을 견인했다.

그는 프로에 입성하자마자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

지난 시즌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OK저축은행 35%, 한국전력 30%, 삼성화재 20%, 우리카드 8%, KB손해보험 4%, 대한항공 2%, 현대캐피탈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

OK저축은행 35개, 한국전력 30개, 삼성화재 20개, 우리카드 8개, KB손해보험 4개, 대한항공 2개, 현대캐피탈 1개의 공을 넣고 진행했다.

한국전력은 빨간색 공이 가장 먼저 나와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삼성화재(2순위)-OK저축은행(3순위)-우리카드(4순위)-대한항공(5순위)-현대캐피탈(6순위)-KB손해보험(7순위) 순으로 결정됐다.

한국전력은 고교 졸업 예정자 중 '빅3'로 분류됐던 방강호를 가장 먼저 불렀다.

이어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는 '해외파'인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을 낙점했다.

삼성화재에 1라운드 2순위 지명받은 이우진
삼성화재에 1라운드 2순위 지명받은 이우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1라운드 2순위로 지명을 받은 이우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또 3순위 OK저축은행은 세터 박인우(조선대), 4순위 우리카드는 미들 블로커 겸 아포짓 스파이커 손유민(인하대), 5순위 대한항공은 아웃사이드 히터 이준호(제천산업고), 6순위 현대캐피탈은 아웃사이드 히터 장아성(부산광역시체육회), 7순위 KB손해보험은 미들 블로커 임동균(한양대)을 각각 지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809 "대전 야구장 관리주체·범위 불명확…계약서 재검토해야" 야구 2025.11.08 395
61808 LG 박동원 "이제 김서현과 한 팀…잘 던지게 돕겠다" 야구 2025.11.08 397
61807 MLB 토론토, '김하성 경쟁자' 비솃에게 퀄리파잉 오퍼 제안(종합) 야구 2025.11.08 400
61806 ESPN "김하성, 1년 계약이 적절"…폰세는 2년 1천800만달러 예상 야구 2025.11.08 417
61805 부상 복귀전서 21점 펄펄…SK 안영준 "앞으로 더 올라갈 것" 농구&배구 2025.11.08 502
61804 LG전자, 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이벤트…TV·냉장고 할인 행사 야구 2025.11.08 404
61803 '레베카 친정팀 상대 34점'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5.11.08 496
61802 신인왕 던랩, 2년 차 징크스 깨나…PGA WWT 챔피언십 1R 1위 골프 2025.11.08 370
61801 발롱도르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도 휩쓸까…최종후보 포함 축구 2025.11.08 407
61800 '어깨 부상' 이소영, 재활 대신 수술 결심…'시즌 아웃' 불가피 농구&배구 2025.11.08 468
61799 리슈잉, KLPGA 투어 최종전 1R 단독 선두…"아버지와 스윙 교정" 골프 2025.11.08 383
61798 오현규·이재성에 엄지성까지…태극전사 골 소식 홍명보 '방긋' 축구 2025.11.08 443
61797 호날두의 조타 장례식 불참 이유 "내가 가면 서커스장으로 변해" 축구 2025.11.08 398
61796 세종시 "중앙공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결정된 것 없어" 골프 2025.11.08 357
61795 KBO, 한국 찾은 체코 야구대표팀 환영 행사 야구 2025.11.08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