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새 사령탑에 '김민재 스승' 스팔레티 감독 선임

유벤투스, 새 사령탑에 '김민재 스승' 스팔레티 감독 선임

링크핫 0 383 2025.11.01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탈리아 '축구명가' 유벤투스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수비수 김민재(뮌헨)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지휘했던 루치아노 스팔레티(66·이탈리아) 감독을 선택했다.

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팔레티 감독과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스팔레티 감독을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에 빠지자 지난 27일 이고르 투도르(47·크로아티아) 감독을 부임 7개월 만에 경질하고 스팔레티 감독에게 지휘봉을 새로 맡겼다.

스팔레티 감독은 2022-2023시즌 나폴리를 이끌며 세리에A 우승을 지휘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포옹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포옹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 시절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해 사제관계를 맺었고, 김민재가 후방을 튼튼히 틀어막은 덕분에 나폴리는 무려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김민재는 2023-2024시즌 뮌헨으로 이적했고, 스팔레티 감독 역시 2023년 9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 6월 성적 부진으로 이탈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반납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으면서 세 시즌 만에 세리에A 무대에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759 프로배구 삼성화재, 8일 KB손보와 홈 경기서 창단 30주년 행사 농구&배구 2025.11.07 365
61758 메시·부앙가, 2025 MLS 베스트11 선정…'신입' 손흥민은 제외 축구 2025.11.07 404
61757 구광모 LG 회장,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에게 고급 시계 선물 야구 2025.11.07 391
61756 MLB닷컴 선정 2026 주목할 FA에 켈리 25위, 김하성은 톱 30 제외 야구 2025.11.07 383
61755 세종 참여연대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 철회해야" 골프 2025.11.07 356
61754 '베론 36득점' 한국전력, OK 추격 뿌리치고 개막 3연패 뒤 2연승 농구&배구 2025.11.07 363
61753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2025.11.07 372
61752 [부산소식]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야구 한일전 퍼포먼스 참가 야구 2025.11.07 388
61751 K리그1 울산, 고베에 0-1 패배…ACLE 3경기 무패 행진 마감 축구 2025.11.06 399
61750 MLB 보스턴, 올스타 출신 외야수 두란과 112억원에 1년 재계약 야구 2025.11.06 425
61749 MLB닷컴 "폰세, 켈리의 KBO 성적보다 좋지만 대형계약 가능성↓" 야구 2025.11.06 402
61748 도로공사, 4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김종민 감독 '200승'(종합) 농구&배구 2025.11.06 386
61747 판더펜, '손흥민 빙의' 폭풍질주 원더골…토트넘, 코펜하겐 대파 축구 2025.11.06 404
61746 은퇴하는 '전북 레전드' 최철순 "난 궂은일만 했을 뿐" 축구 2025.11.06 424
61745 프로야구 한화, 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서 시즌 마무리 훈련 야구 2025.11.06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