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조기강판 악재 딛고 SSG에 낙승…득남한 김현수 결승포

LG, 선발 조기강판 악재 딛고 SSG에 낙승…득남한 김현수 결승포

링크핫 0 1,659 2021.10.06 18:00
김현수, 앞서가는 솔로 홈런
김현수, 앞서가는 솔로 홈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김현수가 우월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1.10.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위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조기 강판 악재를 딛고 SSG 랜더스를 꺾었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1 SOL KBO리그 SSG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LG는 이 승리로 1위 kt wiz를 3.5경기 차로 추격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발 투수 이우찬이 극심한 제구 난조를 보였다.

이우찬은 1회에만 안타 3개와 볼넷을 내줬다. 2사 만루 위기에서 박성한을 삼진 처리하며 1실점으로 막은 건 다행이었다.

이우찬은 계속 흔들렸다. 2회 이재원에게 몸에 맞는 공, 김찬형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결국 LG는 2사 만루 위기에서 백승현을 조기 투입했고, 백승현은 남태혁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가까스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LG는 4회 서건창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5회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역전했다.

LG는 6회에 타선이 폭발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2사 이후 문보경, 이영빈, 이상호, 이성우가 상대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네 타자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2득점 해 4-1로 도망갔다.

LG는 8회 정우영, 9회 고우석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등 근육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LG 외국인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는 4회에 구원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 4일 밤 득남한 김현수는 5회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SSG는 이날 팀 6안타, 7볼넷을 얻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타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자멸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35 임성재 "120명 중 100명이 우승 후보…이런 곳에서 2승 뿌듯" 골프 2021.10.14 1362
934 프로야구 한화, 김진영·정진호·김민하 등 12명 방출 야구 2021.10.14 1437
933 최고 마무리는 돌부처!…오승환 '최연소·최고령' 40SV 싹쓸이 야구 2021.10.14 1254
932 전 대표팀 주장 기성용, 벤투호 응원 "올바른 곳으로 가고 있다" 축구 2021.10.14 1617
931 '지소연 74분' 첼시, 유벤투스 2-1 제압…UWCL 시즌 첫 승리 축구 2021.10.14 1436
930 7년 만에 돌아온 레오 "더 노련해지고 더 강해졌다" 농구&배구 2021.10.14 1060
929 미국 여자축구, 한국과 친선 경기에 러피노·모건 등 출격 축구 2021.10.14 1518
928 치열한 내부 경쟁과 대화…삼성, 코로나 후유증에도 무난한 출발 농구&배구 2021.10.13 1097
927 오승환, 최고령 40세이브…2위 삼성, 1위 kt와 1.5게임 차(종합) 야구 2021.10.13 1280
926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2021.10.13 1408
925 [프로야구 중간순위] 13일 야구 2021.10.13 1402
924 [프로야구 부산전적] LG 4-4 롯데 야구 2021.10.13 1345
923 박병호 결승타·크레익 쐐기포…키움, NC 꺾고 5위 싸움 우위 야구 2021.10.13 1353
922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8-2 NC 야구 2021.10.13 1388
921 두산 미란다, 18경기 연속 QS…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야구 2021.10.1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