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결승골' K리그2 김천, 5연승 질주…'승격 보인다'

'박동진 결승골' K리그2 김천, 5연승 질주…'승격 보인다'

링크핫 0 2,326 2021.10.02 15:30
김천 박동진의 골 세리머니
김천 박동진의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5연승을 내달리며 승격에 크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천은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터진 박동진의 결승 골을 지켜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최근 5연승을 포함해 12경기 무패(9승 3무) 신바람을 이어간 김천은 승점 63을 쌓아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기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천은 이날 전남 드래곤즈와 32라운드를 치르는 2위 FC안양(승점 54)과의 격차를 일단 승점 9로 벌렸다.

반면 최근 2연승의 상승세가 끊긴 안산은 승점 37로 7위에 머물렀다.

김천은 전반 7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유효 슈팅 3개를 포함해 슈팅 9개를 퍼부으며 압도했으나 0의 균형이 제법 길게 이어졌다.

전반을 슈팅 하나도 없이 버텨낸 안산은 후반전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아크 바로 뒤 좋은 위치에서 두아르테의 왼발 슛이 골대 왼쪽으로 빗나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5분 미드필더 문지환, 29분 수비수 김용환이 연이어 부상으로 빠지는 변수 속에 김천은 후반 33분 박동진의 천금 같은 결승 골로 웃었다.

오른쪽 코너킥 이후 고승범의 헤딩이 안산 이승빈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바로 앞 혼전 상황에서 박동진이 어렵게 머리로 밀어 넣은 것이 오랜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박동진은 이번 시즌 팀 내 최다에 해당하는 시즌 8호 골을 터뜨려 연승을 이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8 생애 첫 10언더파 단독 선두 고군택 '이게 바로 인생 샷' 골프 2021.10.07 1481
527 최다승 타이·최다 패…류현진, 시즌 마치고 9일 귀국 야구 2021.10.07 1441
526 프로농구 10일 삼성-LG 경기시간 14시→16시로 변경 농구&배구 2021.10.07 1409
525 국내 첫 야간 골프 대회 머스코 문라이트 시니어오픈 12일 개막 골프 2021.10.07 1535
524 프로야구 kt, 2022년 신인 계약 완료…이상우 1억6천만원 야구 2021.10.07 1504
523 우익수서 1루수, 유격수서 2루수…'오락가락'하는 키움 야구 2021.10.07 1585
522 수원,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 참가…통합축구팀 출범 축구 2021.10.07 1668
521 프로농구 9일 개막…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 상대 첫 승 도전 농구&배구 2021.10.07 1293
520 삼성, 독립리그 스코어본 투수 박정준 영입 '최고 시속 150㎞' 야구 2021.10.07 1625
519 탬파베이 감독 "최지만…물음표 달렸지만 좋은 영향 줄 것" 야구 2021.10.07 1472
518 뉴캐슬 '부자구단' 된다…사우디 자본 18개월만에 인수 눈앞 축구 2021.10.07 1713
517 국가대표 빠진 김천, 안양 잡고 승격 확정할까…9일 1·2위 격돌 축구 2021.10.07 1731
516 '5경기 무패' 대구 이병근 감독, K리그 '9월의 감독' 선정 축구 2021.10.07 1813
515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고진영·박인비 등 출전 골프 2021.10.07 1666
514 최고 시속 145㎞…잠재력 증명한 삼성 고졸 2년차 허윤동 야구 2021.10.07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