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링크핫 0 1,278 2021.10.09 12:51
터키 에이전시 "이다영, 그리스 1부리그와 계약"
터키 에이전시 "이다영, 그리스 1부리그와 계약"

[CAAN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학창 시절 폭행(학폭) 가해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배구 선수 이다영(25)이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다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편 조 모씨의 전날 방송 인터뷰와 관련한 의뢰인 이다영의 입장을 전했다.

세종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조 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조 씨가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해 괴롭혀왔다고 세종은 주장했다.

세종은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서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조 씨는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이다영과 혼인 생활 인터뷰를 했다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 인터뷰 내용 또한 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 씨가 이다영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것에도 세종은 그간의 행태를 볼 때 이다영을 협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을 보인 것이라고 규정했다.

TV조선은 8일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 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던 조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현재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국제배구연맹(FIVB)의 국제이적동의서를 받아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진출을 추진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68 [프로농구전망대] 개막 4연패 LG, 시즌 첫 승은 언제쯤 농구&배구 2021.10.18 1111
1167 한·일 여자프로골프 14승 '스마일퀸' 김하늘, 다음 달 은퇴 골프 2021.10.18 1328
1166 NBA 정규리그 20일 개막…브루클린 vs 밀워키 첫날부터 격돌 농구&배구 2021.10.18 1156
1165 PGA 투어 더 CJ컵 20언더파 임성재 "첫 홀 이글에 좋은 흐름" 골프 2021.10.18 1322
1164 손흥민, 시즌 4호 골 케인과 합작…토트넘, 뉴캐슬에 3-2 승리(종합) 축구 2021.10.18 1484
1163 토트넘·뉴캐슬 선수들, 관중 응급조치 위해 '팀워크' 발휘 축구 2021.10.18 1448
1162 손흥민, 뉴캐슬 상대로 4호 골 폭발…케인과 시즌 첫 합작 골 축구 2021.10.18 1446
1161 황의조, 4호골 넣고 부상 교체…보르도는 낭트와 1-1 무승부(종합) 축구 2021.10.18 1434
1160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확인…뉴캐슬전 선발 출격 축구 2021.10.17 1450
1159 황의조, 환상 감아차기로 낭트전서 시즌 4호 골 폭발 축구 2021.10.17 1529
1158 이제 남은 건 리그뿐…전북 김상식 "패배 충격 지우겠다" 축구 2021.10.17 1471
1157 전북 넘고 ACL 4강…울산 홍명보 "리그 경쟁에도 중요한 승리" 축구 2021.10.17 1366
1156 오지환 더블헤더 연속 결승타 포함 5타점쇼…LG, NC 연파 야구 2021.10.17 1326
1155 [프로야구 부산 DH 2차전 전적] 롯데 3-0 SSG 야구 2021.10.17 1430
1154 [프로야구 창원 DH 2차전 전적] LG 1-0 NC 야구 2021.10.17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