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링크핫 0 1,238 2021.10.09 12:51
터키 에이전시 "이다영, 그리스 1부리그와 계약"
터키 에이전시 "이다영, 그리스 1부리그와 계약"

[CAAN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학창 시절 폭행(학폭) 가해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배구 선수 이다영(25)이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다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편 조 모씨의 전날 방송 인터뷰와 관련한 의뢰인 이다영의 입장을 전했다.

세종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조 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조 씨가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해 괴롭혀왔다고 세종은 주장했다.

세종은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서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조 씨는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이다영과 혼인 생활 인터뷰를 했다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 인터뷰 내용 또한 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 씨가 이다영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것에도 세종은 그간의 행태를 볼 때 이다영을 협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을 보인 것이라고 규정했다.

TV조선은 8일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 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던 조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현재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국제배구연맹(FIVB)의 국제이적동의서를 받아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진출을 추진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8 '네가 왜 거기서 나와?'…타일러 응원하는 '쌍둥이' 모습에 혼란 야구 2021.10.10 1392
707 프로야구 잠실 kt-LG 경기 우천 취소…11일 오후 2시로 순연 야구 2021.10.10 1365
706 우리아스, 선발승+결승타…다저스, NLDS 2차전 SF에 승리(종합) 야구 2021.10.10 1309
705 이강철 kt 감독 "QS에 만족하면 4∼5선발밖에 안 된다" 야구 2021.10.10 1307
704 '가정폭력 의혹' 이다영 "일방적 주장일 뿐…남편, 금전 요구"[영상] 농구&배구 2021.10.10 1263
703 멕시코서 선발날짜 전해 들은 LG 임준형, 깜짝 호투로 응답 야구 2021.10.10 1386
702 [부고] 조성식(프로축구 전북 홍보마케팅팀 부장)씨 부친상 축구 2021.10.10 1540
701 "꼭 승리 가져오겠다"…결전지 이란 입성한 벤투호의 다짐 축구 2021.10.10 1499
700 PGA 투어 라티노아메리카 대회 도중 캐디 사망…올해 두 번째 골프 2021.10.10 1486
699 임성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R 6위…선두와 3타 차(종합) 골프 2021.10.10 1479
698 벤투호, 아자디 무너뜨리고 꽃길 걸을까…12일 운명의 이란전 축구 2021.10.10 1473
697 임성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R 6위…선두와 3타 차 골프 2021.10.10 1432
696 LPGA 투어 통산 10승 도전 고진영 "좋은 기분으로 귀국하겠다" 골프 2021.10.10 1503
695 코로나19 이후 클럽·술집 대신 골프채 잡는 '2030 세대' 골프 2021.10.10 1473
694 '일본시리즈 5회 우승' 구도 소프트뱅크 감독, 시즌 후 퇴임 야구 2021.10.1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