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홈 첫 승 지휘한 유도훈 "늘 열정적인 농구 펼치겠다"

가스공사 홈 첫 승 지휘한 유도훈 "늘 열정적인 농구 펼치겠다"

링크핫 0 1,114 2021.10.10 21:04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구시에 10년만의 프로농구 홈 승리를 선사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이기든 지든 늘 오늘처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8-73으로 이겼다.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 잡은 리드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잃지 않으며 시원한 15점 차 시원한 승리를 완성했다.

유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우리의 팀 색깔을 한 시즌 내내 보여드리자고, 열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강조했다"면서 "내가 얘기 안 해도 베테랑, 주축 선수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이겼지만, 문제점도 적잖게 노출했다고 냉정하게 자평하기도 했다.

유 감독은 "득점이 안 되기 시작하면 그 흐름이 잘 안 끊긴다. 수비가 간혹 많이 흔들리기도 했다"면서 "이런 부분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긴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2연승을 달렸다.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은 "2경기만 놓고 보면 한국가스공사가 우승 후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취재진으로부터 전해 들은 유 감독은 "김 감독이 졌다고 이상한 소리 한다. 좋은 얘기를 해 줘서 고맙다"며 허허 웃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99 벤투 감독 "이란과의 전적 대신 내일만 집중…승점 3 따낼 것" 축구 2021.10.11 1440
798 프로농구 SK, 개막 2연승…컵대회부터 6전 전승 '신바람'(종합) 농구&배구 2021.10.11 1847
797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2021.10.11 1114
796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87-73 삼성 농구&배구 2021.10.11 1198
795 [프로농구 창원전적] kt 92-76 LG 농구&배구 2021.10.11 1174
794 대전중구리틀야구단, 제2회 MLB컵 리틀야구대회 우승 야구 2021.10.11 1400
793 프로농구 LG 조성민 은퇴식…"아시안게임 금메달 기억에 남아" 농구&배구 2021.10.11 1117
792 30세이브 목표 이룬 kt 김재윤 "남은 꿈은 한국시리즈 마무리" 야구 2021.10.11 1314
791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2021.10.11 1399
790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야구 2021.10.11 1284
789 [프로야구 잠실전적] kt 4-2 LG 야구 2021.10.11 1424
788 MLB 두 번째 시즌 치른 김광현, 입국…세인트루이스와 계약 만료(종합) 야구 2021.10.11 1285
787 친절한 김광현, 팬들 위해 조심스럽게 공항에서 10분 동안 사인 야구 2021.10.11 1232
786 '강백호 결승타' kt, 1·2위 대결서 귀중한 승리 추가 야구 2021.10.11 1300
785 첫 시험대 오르는 황선홍 "경기 지배하며 많은 골 넣고 싶어" 축구 2021.10.1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