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결승타·크레익 쐐기포…키움, NC 꺾고 5위 싸움 우위

박병호 결승타·크레익 쐐기포…키움, NC 꺾고 5위 싸움 우위

링크핫 0 1,355 2021.10.13 21:23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순위 경쟁팀' NC 다이노스에 이틀 연속 승리하며 5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키움은 1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를 8-2로 눌렀다.

전날 NC를 13-2로 대파한 키움은 연승에 성공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12일 경기 전까지 공동 5위였던 키움과 NC는 두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려 2게임 차로 벌어졌다.

5위 키움과 7위 NC 사이에는 6위 SSG 랜더스가 있다. SSG는 5위 키움에 1게임 차로 밀리고, NC에는 1게임 차로 앞선다.

승부처는 6회였다.

키움은 1회말 박병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5회 NC 박준영에게 투런포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1-2로 뒤진 6회말 키움 타선이 폭발했다.

테이블 세터 이용규와 김혜성이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정후가 우익수 쪽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박병호는 무사 2, 3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외국인 타자 윌 크레익도 타점 행진에 가세했다.

크레익은 6회 1사 2루에서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쐐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

키움은 6회에만 6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이날 키움 선발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7㎞의 빠른 공을 앞세워 7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8패)째를 챙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72 '베어즈베스트는 내 구역' 이태훈, 선두 도약…통산 3승 기대(종합) 골프 2021.10.23 1196
1471 임희정,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고진영 2위 골프 2021.10.23 1235
1470 '베어즈베스트는 내 구역' 이태훈, 선두 도약…통산 3승 기대 골프 2021.10.23 1197
1469 '2위 포기 못 해'…K리그2 대전, 안양과 맞대결 잡고 턱밑 추격 축구 2021.10.23 1353
1468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대전 3-1 안양 축구 2021.10.23 1284
1467 [프로농구 창원전적] KGC인삼공사 86-81 LG 농구&배구 2021.10.23 964
1466 [프로농구 수원전적] SK 81-76 kt 농구&배구 2021.10.23 1022
1465 '우승 후보' LA 레이커스, 동료끼리 언쟁 속 NBA 개막 2연패(종합) 농구&배구 2021.10.23 980
1464 월드시리즈 두 번째 '최고령' 베이커 감독, 무관의 한 풀까 야구 2021.10.23 1246
1463 장병철 한전 감독 "1라운드는 버티기…적절한 기용법 쓸 것" 농구&배구 2021.10.23 962
1462 제임스 25점 활약에도 LA 레이커스 NBA 개막 2연패 농구&배구 2021.10.23 1018
1461 MLB 휴스턴, 보스턴 꺾고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야구 2021.10.23 1166
1460 남자 골프 세계 2위 존슨 "사우디 대회 출전할래" 골프 2021.10.23 1154
1459 실트 전 세인트루이스 감독, MLB 샌디에이고 감독 면접 야구 2021.10.23 1221
1458 대구경북녹색연합, '쓰레기 제로' 초등학생 야구대회 야구 2021.10.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