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R 16위…티갈라 선두(종합)

김시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R 16위…티갈라 선두(종합)

링크핫 0 1,764 2021.10.03 11:40
김시우
김시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김시우는 2020-2021시즌 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윌 잴러토리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

지난달 2021-2022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오른 김시우는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부풀렸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약 9.5m 먼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친 김시우는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인 사히스 티갈라(미국)와는 5타 차이다.

임성재(23)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으나 10언더파 206타, 순위가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34위로 밀렸다.

이번 대회로 2021-2022시즌을 시작한 임성재는 8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는 등 7∼9번 홀에서 3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사히스 티갈라
사히스 티갈라

[AP=연합뉴스]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린 티갈라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18언더파 198타, 사흘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인도계인 티갈라는 공동 선두였던 15번 홀(파4)에서 약 25m 거리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이 홀을 한 바퀴 빙글 돌고 나와 홀 가장자리에 멈춰서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팁인 버디를 잡아 단독 1위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이글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놓친 티갈라는 모자를 벗고 필드 위에 그대로 주저앉으며 아쉬워했다.

캐머런 트링갈리, 캐머런 영, 데니 매카시, 샘 번스(이상 미국) 등 네 명이 17언더파 199타로 1타 차 공동 2위에 포진했다.

강성훈(34)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9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55 '최고령 전직 빅리거' 로빈슨, 향년 101세 타계 야구 2021.10.06 1496
454 프로야구 KIA 투수 박준표 팔꿈치 수술…최대 4개월 재활 야구 2021.10.06 1545
453 호날두 벤치 앉자 퍼거슨 전 감독 "최고를 선발로 세워야" 비판 축구 2021.10.06 1743
452 까스텔바작, 함정우·송가은 동반 우승 기념 행사 개최 골프 2021.10.06 1520
451 [천병혁의 야구세상] '가을야구' 확대가 흥행 추세인데…역행하는 KBO리그 야구 2021.10.06 1442
450 MLB 다저스 커쇼·먼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장 확정 야구 2021.10.06 1514
449 '포항 4연패 탈출 선봉' 신인 이호재, K리그1 33라운드 MVP 축구 2021.10.06 1708
448 브라질 축구선수, 경기 중 심판 머리 발로 차 경찰에 체포 축구 2021.10.06 1633
447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선수들이 제작에 참여한 유니폼 공개 농구&배구 2021.10.06 1257
446 기분전환하고 우승 도전 고진영 "뉴욕서 아이쇼핑만 했어요" 골프 2021.10.06 1496
445 '화해한 앙숙' 켑카·디섐보, 11월 이벤트 매치플레이 대결 골프 2021.10.06 1549
444 '해결사·3할 타자' 홍창기마저 없었다면…LG 끝없는 타선 고민 야구 2021.10.06 1532
443 '긴장해 삼성!'…천적 요키시, 정규시즌 두 차례 더 등판 가능 야구 2021.10.06 1473
442 최고령 20-20 추신수, SSG는 내년을 더 기대한다 야구 2021.10.06 1410
441 김민재, 조만간 '빅리그'로?…올 시즌에는 이적 불가 축구 2021.10.0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