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네덜란드 공격수 학포, '둘째 유산' 비보에도 32강 준비

[월드컵] 네덜란드 공격수 학포, '둘째 유산' 비보에도 32강 준비

링크핫 0 122 06.29 03:20
김동한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코디 학포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코디 학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코디 학포(27)가 임신 중이던 둘째 아들을 잃은 비보 속에서도 대표팀에 남아 월드컵 32강 토너먼트를 준비한다.

AP통신은 29일(한국시간) 학포의 연인인 노아 판 데르 베이가 임신 중이던 둘째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판 데르 베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일라이자 라파엘 학포. 영원히 사랑받을, 영원히 우리의 아들"이란 글을 올리며 아이를 추모했다.

노아 판 데르 베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노아 판 데르 베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학포와 판 데르 베이는 이미 첫째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둘째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었다.

비보에도 학포는 네덜란드 대표팀 캠프에 남았고, 32강 토너먼트 출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축구협회는 성명에서 "가능한 한 학포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포는 연인과 논의한 끝에 대표팀에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포는 네덜란드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이다.

그는 21일 스웨덴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2승 1무·승점 7)의 조 1위와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네덜란드는 30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32강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788 트럼프, FIFA 행사서도 부정선거론 설파…"난 이 자리 없었어야" 축구 07.19 73
68787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7.19 80
68786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7.19 69
68785 '6연승' kt, 2위 LG 턱 밑 추격…삼성 페덱 강렬한 데뷔승(종합) 야구 07.19 54
68784 한국 U-18 남자 배구, 아시아선수권 7위로 마감 농구&배구 07.19 63
68783 '호령존' 펼친 KIA 김호령 "쉬운 타구 아니지만 외야수니까" 야구 07.19 69
68782 WNBA 박지현, 시카고전 8분 뛰며 2득점…팀은 3연패 농구&배구 07.19 59
68781 MLB 샌디에이고 송성문, 연장서 대타로 나와 실책으로 출루 야구 07.19 61
68780 재활 중인 김하성, 트리플A로 승격…경기는 대기질 악화로 순연 야구 07.19 57
68779 김시우, 디오픈 골프대회 2R 공동 5위로 도약…임성재 25위 골프 07.19 63
68778 [월드컵] 하프타임 공연에 미국 국가까지…전통 깬 결승전 '눈총' 축구 07.18 78
68777 기록 제조기 SSG 최정, 현 페이스면 올 시즌 550홈런 돌파 유력 야구 07.18 72
68776 주특기 3점슛으로 막판 무력시위…이현중, NBA 생존 도장 찍을까 농구&배구 07.18 73
68775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07.18 66
68774 노승열, 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1R '공동 19위' 출발 골프 07.18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