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LG 잡고 3연패 탈출…'가을야구' 실낱 희망

롯데, LG 잡고 3연패 탈출…'가을야구' 실낱 희망

링크핫 0 1,252 2021.10.15 21:50
롯데 손아섭
롯데 손아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향해 마지막 희망을 키웠다.

8위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중심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의 사슬을 끊은 8위 롯데는 5위 키움 히어로즈와 승차를 3.5게임을 유지하며 수치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롯데는 1회말 손아섭의 2루타에 이어 2사 후 전준우와 안치홍의 연속 안타를 날려 먼저 2점을 뽑았다.

LG는 3회초 홍창기가 몸맞는공, 김현수는 우전안타로 무사 1, 3루에서 서건창의 내야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롯데는 공수 교대 후 손아섭과 이대호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뽑아 다시 3-1로 앞섰다.

5회에는 손아섭의 2루타와 이대호의 볼넷에 이어 전준우가 좌전 적시타를 날려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6회초 채은성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오지환의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홈을 밟아 2-4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롯데는 불펜진이 매끄러운 계투 작전을 펼치며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롯데는 선발 이인복이 5이닝을 7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고 내려간 뒤 김도규-구승민-최준용-김원중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2루타 세 방으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전준우는 4타수 4안타를 터뜨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85 딸의 골프채 탓에 4벌타…그래도 LPGA 투어 진출한 '엄마 골퍼' 골프 2021.10.17 1240
1084 국제올림픽위원회,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 가능성에 '우려' 축구 2021.10.17 1465
1083 이강인 4경기 연속 선발…마요르카, 소시에다드에 0-1 패 축구 2021.10.17 1473
1082 이재영·다영 "깊이 사과드리고 팬들에 계속 용서 구하겠다" 농구&배구 2021.10.17 1051
1081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뉴캐슬전 출전" 축구 2021.10.17 1350
1080 울버햄프턴, 애스턴빌라에 3-2 극적 역전승…황희찬은 패스 실수 축구 2021.10.17 1330
1079 정우영, 새 홈구장서 프라이부르크 첫 골…시즌 3호골(종합) 축구 2021.10.17 1290
1078 정우영, 새 홈구장서 프라이부르크 첫 골…시즌 3호골 축구 2021.10.17 1355
1077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PAOK 합류 위해 출국 농구&배구 2021.10.16 1021
1076 [프로야구 중간순위] 16일 야구 2021.10.16 1341
1075 삼성, 더블헤더 쓸어 담고 단독 2위…SSG, 5위 점프(종합) 야구 2021.10.16 1201
1074 [프로야구 사직전적] SSG 8-4 롯데 야구 2021.10.16 1376
1073 '127구 투혼' kt 데스파이네 "조금 더 던질 수 있었다" 야구 2021.10.16 1234
1072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야구 2021.10.16 1261
1071 '데스파이네 127구 역투' kt, 한화 대파하고 '1위 굳히기' 야구 2021.10.16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