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SSG 감독, 총력전 예고 "지금까진 PO, 이제부턴 KS"

김원형 SSG 감독, 총력전 예고 "지금까진 PO, 이제부턴 KS"

링크핫 0 1,155 2021.10.20 16:41
인터뷰하는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인터뷰하는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 하고 있다. 2021. 10.20.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남은 정규시즌 8경기를 한국시리즈(KS)처럼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총력전은 꽤 오래전부터 했다"며 "다만 지금까지 경기를 준플레이오프 혹은 플레이오프처럼 치렀다면 앞으로는 KS 치르듯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SG는 136경기를 치른 가운데 62승 62패 12무 승률 0.500을 기록해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와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남은 8경기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갈린다.

매 경기 결과로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라 어느 한 경기 쉽게 치를 순 없다.

김원형 감독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는 물러설 수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

경기 초반에도 불펜 필승 조를 투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엔 고개를 젓지 않았다.

김원형 감독은 관중 입장 변수가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감독은 "관중을 받는 지방 경기를 치를 땐 상대 팀이 부러웠다"라며 "관중들이 응원해주시면 우리 선수들이 힘을 얻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는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조정안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지역인 수도권 지역에서도 전체 관람석의 30%를 관중들에게 개방할 수 있다.

다만 야구장 출입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08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2021.10.25 1032
1607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73-66 오리온 농구&배구 2021.10.25 1120
1606 '첫선 황선홍호' 필리핀에 3-0 승리…이규혁·고재현 1골1도움 축구 2021.10.25 1278
1605 김포시민구단 '김포FC' 내년부터 K리그2 본격 출격 축구 2021.10.25 1247
1604 '황선홍호 첫 공식경기'에 이광연·최준 등 선발 출전 축구 2021.10.25 1288
1603 "기계가 아니다" 롯데, 다급한 순위싸움에도 전준우·정훈 휴식 야구 2021.10.25 1225
1602 '지난주 3무 3패' 류지현 감독 "체력적으로 떨어진 게 느껴졌다" 야구 2021.10.25 1179
1601 사직야구장 개방형으로 재건축…구덕운동장은 축구전용 경기장 야구 2021.10.25 1137
1600 KBO '좁아진 스트라이크존' 내년부터 '규칙대로 넓힌다' 야구 2021.10.25 1175
1599 [부고] 박수교(전 프로농구 전자랜드 단장)씨 모친상 농구&배구 2021.10.25 1173
1598 MLB 세인트루이스, 새 감독에 35세 마몰 벤치코치 승격 유력 야구 2021.10.25 1169
1597 [프로야구전망대] 우승·5강 '굳히기냐' 뒤집기냐' 마지막 1주일 야구 2021.10.25 1158
1596 '앤서니 28득점' NBA 레이커스, 개막 2연패 끊고 시즌 첫 승리 농구&배구 2021.10.25 1023
1595 한계 몰린 울산 vs 잃을 것 없는 전남…27일 FA컵 준결승 축구 2021.10.25 1286
1594 '명예회복' 휴스턴 vs '26년 기다림' 애틀랜타…27일 WS 스타트 야구 2021.10.25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