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뉴캐슬전 출전"(종합)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뉴캐슬전 출전"(종합)

링크핫 0 1,386 2021.10.17 09:04

토트넘 공식채널은 손흥민 확진 언급 없어…축구협회 "선발명단 기다려봐야"

손흥민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안홍석 기자 =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정을 잘 아는 현지 소식통은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오늘 저녁에 에이전트로부터 '손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내일(17일) 뉴캐슬전 경기에 뛴다'고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전날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으나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돼 국내외 축구 팬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더 타임스는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고,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데일리 홋스퍼는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WC 최종예선 시리아전에서 득점한 손흥민
WC 최종예선 시리아전에서 득점한 손흥민

[안산=연합뉴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소화하고 토트넘에 복귀한 터여서 우려는 더 컸다.

대표팀은 안산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르고 이어 이란으로 건너가 4차전을 소화했다.

손흥민이 만약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 다른 선수들 여럿이 확전 판정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다.

유럽 원정으로 치른 지난해 11월 A매치 평가전 때 대표 선수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손흥민 확진설'은 현재로서는 '소동'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손흥민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스타급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보통 실명을 거론한 보도가 줄을 잇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조용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토트넘의 공식 소통 채널에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

토트넘이 뉴캐슬전을 앞두고 공개한 누누 산투 감독 인터뷰 영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내용은 없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의 확진 여부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일단 오늘 밤 뉴캐슬전 선발 명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tVcJJEIIlE


Comments

번호   제목
1524 '3점 슛 21개' NBA 포틀랜드, 피닉스 잡고 시즌 첫 승리 농구&배구 2021.10.24 945
1523 두산 미란다, 전설 최동원 넘어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224개↑ 야구 2021.10.24 1164
1522 '우승후보'답지 않은 개막 2연패…신영철 "고비처 범실이 원인" 농구&배구 2021.10.24 976
1521 '외인 없이 1승 1패, 승점 4' 최태웅 감독 "완전 기대 이상" 야구 2021.10.24 1068
1520 LG 정주현, 111일 만에 1군 복귀…두산과 DH 1차전 선발 출전 야구 2021.10.24 1178
1519 [영상] 동생 이다영과 호흡…이재영, 그리스 데뷔전서 13점 활약 농구&배구 2021.10.24 939
1518 애틀랜타,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휴스턴과 우승 다툼 야구 2021.10.24 1207
1517 자책골·쐐기골로 병주고 약주고 대기록까지…즐라탄 원맨쇼 축구 2021.10.24 1245
1516 두산 양석환, 12일 만에 1군 복귀…DH 1차전 대타 대기 야구 2021.10.24 1149
1515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에 NFT 증정 골프 2021.10.24 1094
1514 항저우·파리로 가는 첫걸음…황선홍호 25일 데뷔전 축구 2021.10.24 1129
1513 '게 섰거라 손케인!'…울브스 '황히메' 듀오 골폭풍 기대감 축구 2021.10.24 1150
1512 2019년에 이어 또?…NC의 사양하고 싶은 '캐스팅보트' 야구 2021.10.24 1086
1511 삼성 백정현, '왕조의 조연'에서 '명가 재건의 주역'으로 야구 2021.10.24 1100
1510 '리그 4호골' 황희찬, 리즈전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축구 2021.10.2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