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라져도 '선수교체 5명' 유지…IFAB 영구 도입 권고

코로나 사라져도 '선수교체 5명' 유지…IFAB 영구 도입 권고

링크핫 0 1,393 2021.10.28 09:22
선수 교체 장면.
선수 교체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경기에서 팀당 최대 5명까지 선수 교체를 허용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임시 규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라져도 유지될 전망이다.

축구 규칙과 경기방식을 정하는 IFAB가 교체선수 5명 허용 규정을 영구적으로 적용할 것을 추천했다.

IFAB는 28일(한국시간) "(IFAB의) 축구 및 기술 자문위원회 화상회의에서 대회 주최자가 축구 환경에 따라 교체선수 숫자를 팀당 5명으로 늘리는 것을 결정할 수 있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수 교체 횟수(3회+하프타임)도 현행 유지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IFAB는 이런 결정에 대해 "많은 대륙연맹, 협회, 리그와 그 외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전 세계 축구 리그가 재개하면서 IFAB는 지난해 5월 교체 선수의 수를 팀당 최대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는 임시 규정을 마련한 바 있다.

빡빡해진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현재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이 규정 적용을 연장한 상황이다.

2020-2021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제외하고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교체 선수 5인' 규정을 활용했다.

EPL의 경우 선수층이 두꺼운 '빅 클럽'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구단이 많아 3명까지만 교체할 수 있는 기존 규정으로 되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68 이승현 20점 활약 오리온, LG 4연패 내몰고 공동 2위(종합) 농구&배구 2021.11.06 865
2367 '사실상 결승전' 전북 바로우·울산 이동준 모처럼 출격 대기 축구 2021.11.06 1179
2366 '에드가 2골' 대구, 10명이 싸우고도 수원FC에 역전승…3위 사수 축구 2021.11.06 1136
2365 [프로축구 수원전적] 대구 2-1 수원FC 축구 2021.11.06 1236
2364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1.11.06 1133
2363 [프로농구 원주전적] 한국가스공사 84-80 DB 농구&배구 2021.11.06 1128
2362 [프로농구 고양전적] 오리온 92-85 LG 농구&배구 2021.11.06 1124
2361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1.11.06 1007
2360 KB손보, 우리카드에 서브 에이스 11개 폭격…3위로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1.11.06 939
2359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2021.11.06 1062
2358 라건아 28점…프로농구 KCC, 현대모비스 꺾고 2연승 농구&배구 2021.11.06 996
2357 상금 1위 김주형 "다 쏟아붓겠다" vs 2위 서요섭 "기회 잡는다" 골프 2021.11.06 1336
2356 이소미, 시즌 3승 보인다…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 2R 선두(종합) 골프 2021.11.06 1268
2355 김성근 감독 고문 "공이 뺨에 살짝 스친 것…내일도 훈련하는데" 야구 2021.11.06 1231
2354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79-75 삼성 농구&배구 2021.11.06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