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SSG 감독 "물러설 곳 없다…김택형까지 대기"

김원형 SSG 감독 "물러설 곳 없다…김택형까지 대기"

링크핫 0 1,095 2021.10.30 15:00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최종전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1. 10.30.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당연하지만, SSG 랜더스는 정규시즌 4위 자리가 걸린 kt wiz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총력전에 임한다.

김원형 SSG 감독은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와 홈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윌머 폰트, 샘 가빌리오, 조요한을 뺀 나머지 투수들은 다 대기한다"라며 "마무리 투수 김택형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는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며 "투입할 수 있는 모든 선수를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27일과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한 두 외국인 투수를 제외하면 선발-불펜과 관계없이 전 선수를 쏟아내겠다는 의미다.

특히 28일 두산전에서 48개의 공을 던진 김택형도 이날 불펜에서 대기한다.

김 감독은 "어제 휴식을 취했다"며 "김택형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SSG의 선발은 신인 김건우다.

김 감독은 '신인 선수에게 중압감이 큰 경기 선발을 맡겼다'는 말에 "김건우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던졌으면 좋겠다"며 "1회만 잘 던지면 된다"고 말했다.

김건우에게는 사실상 오프너의 역할을 맡기고 2회부터 모든 투수를 투입하는 벌떼 작전을 쓰겠다는 말이다.

두 번째 등판 투수를 묻는 말엔 "상대 타선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G는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포스트시즌에 자력 진출한다.

승리를 거두고 4위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에 패하면 4위 자리까지 꿰찰 수 있다.

kt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시즌 우승을 거둘 수 있지만, 3위 자리까지 주저앉을 수도 있다. kt 역시 포기할 수 없는 경기다. kt 선발은 소형준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53 [프로농구 울산전적] KCC 78-75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1.11.06 1010
2352 여자농구 KB, BNK 잡고 1라운드 5전 전승…단독 선두 질주 농구&배구 2021.11.06 986
2351 [여자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1.11.06 1144
2350 이소미, 시즌 3승 보인다…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 2R 선두 골프 2021.11.06 1192
2349 '샷 이글' 김주형,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1타 차 선두 골프 2021.11.06 1171
2348 'LG 에이스 켈리 아버지' 팻 켈리 감독, 준PO 3차전 시구 야구 2021.11.06 1382
2347 '주민규 20·21호골' 제주, 수원에 2-0 승리…6경기 무패 축구 2021.11.06 1180
2346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2-0 수원 축구 2021.11.06 1375
2345 [여자농구 부산전적] KB 77-70 BNK 농구&배구 2021.11.06 1083
2344 KB손보, 우리카드에 서브 에이스 11개 폭격…3위로 도약 농구&배구 2021.11.06 1020
2343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41점 차 대파…풀+커리 45득점 농구&배구 2021.11.06 1052
2342 추신수 "고영표 상대할 때면, 바보가 된 기분" 야구 2021.11.06 1232
2341 추신수 "한국에서 뛴 2021년 행복했습니다…구장 환경 좋아지길" 야구 2021.11.06 1136
2340 [부고] 이종관(한국골프장경영자협회 부장)씨 장모상 골프 2021.11.06 1468
2339 추신수 "11월 중에 내년 거취 결정…현역 선택하면 팔꿈치 수술" 야구 2021.11.0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