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도착…꽃다발 받으며 팀 합류(종합)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도착…꽃다발 받으며 팀 합류(종합)

링크핫 0 1,155 2021.10.17 19:08

PAOK 구단 "드디어 왔다"

기념사진 찍는 이재영-다영 자매
기념사진 찍는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선수 이재영(왼쪽)-다영 쌍둥이 자매가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한 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 관계자들의 환대 속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PAOK구단 SNS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가 우여곡절 끝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했다.

PAOK구단은 17일(한국시간) 그리스에 도착한 두 선수의 모습을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며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드디어 왔다"고 전했다.

영상 속 자매는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구단 직원들의 환대를 받았다.

자매는 공항에서 직원들과 주먹을 부딪치며 첫인사를 나눴고, PAOK구단은 구단 머플러와 큰 꽃다발을 안기며 자매를 맞이했다.

두 선수는 그리스 테살로니키 해변을 산책하기도 했다.

기념사진 찍는 이재영-다영 자매
기념사진 찍는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선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한 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 관계자들의 환대 속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PAOK 구단 SNS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PAOK 구단은 이재영-다영 자매의 일거수일투족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날 오전엔 그리스행 항공기에 탑승한 두 선수의 모습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한 뒤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며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들과 만나는 이재영-다영 자매
구단 관계자들과 만나는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선수 이재영(왼쪽)-다영 쌍둥이 자매가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한 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PAOK 구단 SNS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그리스 현지 매체도 자매의 합류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스 매체 포스톤 스포츠는 16일 밤 두 선수의 한국 출국 모습을 화보로 소개했다.

공항에서 기념사진 찍는 이재영-다영 자매
공항에서 기념사진 찍는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선수 이재영(왼쪽)-다영 쌍둥이 자매가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한 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 관계자들의 환대 속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PAOK 구단 SNS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이 매체는 "이재영·다영 자매는 한국 언론의 카메라를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인터뷰 등 언론 활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16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이동했다. 두 선수는 터키를 경유해 그리스에 입국, 새 소속 구단인 PAOK에 합류했다.

그리스 입성한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입성한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선수 이재영(왼쪽)-다영 쌍둥이 자매가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공항을 통해 그리스에 입국하고 있다. [PAOK 구단 SNS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이재영과 이다영은 올해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내 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었고, 올해 중순 PAOK 입단에 합의했다.

두 선수는 취업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뒤늦게 그리스에 도착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TZ-vqkAHpY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95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NBA와 후원 계약 농구&배구 2021.10.20 1041
1294 이다영, 그리스 리그 데뷔 임박…"긴장도, 기대도 된다" 농구&배구 2021.10.20 1042
1293 골프존 아메리카, 글로벌 매니지먼트 그룹 트룬과 업무 협약 골프 2021.10.20 1184
1292 [천병혁의 야구세상] '쿠바 특급' 미란다가 소환한 '1984 최동원' 야구 2021.10.20 1122
1291 프로축구 전북 현대, 루컴즈전자와 후원계약 축구 2021.10.20 1365
1290 동아시아 최강 가리는 동해안더비…도박사들 선택은 '울산 승' 축구 2021.10.20 1216
1289 페네르바체, 김민재 퇴장에 분노…재방송 도중 23분 만에 종료 축구 2021.10.20 1333
1288 KBL 엘리트 농구캠프 30일 시작…조상현 감독·조성민 등 지도 농구&배구 2021.10.20 1115
1287 WKBL, 동아오츠카와 9년 연속 공식음료 후원 계약 농구&배구 2021.10.20 1034
1286 KLPGA 투어 11∼12월 해외대회, 코로나 탓에 내년으로 연기 골프 2021.10.20 1409
1285 SSG닷컴·이마트24, 최정 400호 홈런 기념 마케팅(종합) 야구 2021.10.20 1275
1284 다저스, NLCS 3차전서 극적인 역전승…벨린저 8회 동점 스리런 야구 2021.10.20 1249
1283 SSG 홈구장에 '최정 좌석' 생긴다…400홈런 기념해 400원에 판매 야구 2021.10.20 1203
1282 NBA 필라델피아, '훈련 태만' 시먼스에 개막전 출전 금지 징계 농구&배구 2021.10.20 1033
1281 이승엽 "최정, 400홈런 축하…KBO 500홈런 시대 열어주길" 야구 2021.10.20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