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치아이 2군 감독과 17일 면담…일본 주니치행 유력

삼성, 오치아이 2군 감독과 17일 면담…일본 주니치행 유력

링크핫 0 1,327 2021.10.15 11:10
일본 주니치행이 유력한 오치아이 삼성 2군 감독
일본 주니치행이 유력한 오치아이 삼성 2군 감독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치아이 에이지(52)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이 구단에 면담을 요청했다.

내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코치로 뛰겠다는 의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관계자는 15일 "오치아이 2군 감독이 최근 면담을 요청했다. 17일에 홍준학 단장 등 구단 관계자와 만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날 "주니치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된 다쓰나미 가즈요시가 오치아이 삼성 2군 감독에게 투수코치 자리를 제안했다"며 "오치아이 2군 감독이 다쓰나미 신임 사령탑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삼성 구단은 주니치가 다쓰나미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내정한 순간부터 오치아이 2군 감독이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쓰나미 주니치 신임 감독과 오치아이 삼성 2군 감독은 동갑내기 친구로, 주니치에서 함께 뛰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다쓰나미 감독은 "예전부터 오치아이와 '언젠가 주니치에서 함께 지도자 생활을 하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오치아이 삼성 2군 감독은 2010년 삼성 1군 코치로 부임해 3시즌 동안 뛰었고,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TV 해설위원, 지바롯데 마린스 코치로 일했다.

2018년 투수 코치로 삼성에 돌아온 그는 2020년과 올해 2군 감독으로 삼성 퓨처스팀을 이끌었다.

삼성 관계자는 "오치아이 감독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14 롯데, LG 잡고 3연패 탈출…'가을야구' 실낱 희망 야구 2021.10.15 1235
1013 [프로농구 창원전적] DB 73-71 LG 농구&배구 2021.10.15 1205
1012 다저스-샌프란 '역사적 라이벌전', 체크스윙 오심으로 얼룩 야구 2021.10.15 1187
1011 19일 키움-LG전부터 수도권 관중입장…kt, 홈팬과 우승축포 기대 야구 2021.10.15 1197
1010 [방송소식] 김상중·이적, 콘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 진행 축구 2021.10.15 1445
1009 이민아, 부상으로 여자 축구대표팀 낙마…김혜리 대체 발탁 축구 2021.10.15 1335
1008 프로농구 수도권 경기, 21일부터 접종완료자 '관중 20% 입장' 농구&배구 2021.10.15 1247
1007 한진선 '알고 보니 공격 골프 체질'…이틀 연속 선두 골프 2021.10.15 1191
1006 '고향'에서 우승 도전 박현경 "코스는 훤한데 부담감과 싸움"(종합) 골프 2021.10.15 1138
1005 이동욱 NC 감독, 주말 더블헤더 임시 선발로 김태경 낙점 야구 2021.10.15 1223
1004 윌리엄스 KIA 감독 "멩덴, 미국에서 던질 때의 80% 정도 수준" 야구 2021.10.15 1283
1003 '고향'에서 우승 도전 박현경 "코스는 훤한데 부담감과 싸움" 골프 2021.10.15 2151
1002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정말 좋은 선수구나 새삼 느꼈다" 야구 2021.10.15 1223
1001 3번째 포수지만 대타 1순위…최용제 대타 안타 13개·타율 0.419 야구 2021.10.15 1318
1000 김영만 전 감독 부산MBC 여자프로농구 해설 농구&배구 2021.10.15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