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LG 초대형 악재, 유격수 오지환 쇄골 골절

'우승 도전' LG 초대형 악재, 유격수 오지환 쇄골 골절

링크핫 0 1,163 2021.10.30 10:26
LG 오지환
LG 오지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역전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운명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LG 관계자는 30일 "오지환은 전날 경기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다"며 "현지 부산 병원에서 검진 결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지환은 재진료 및 정밀 검진을 위해 이날 서울로 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종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에도 문제다. 오지환은 올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54, 8홈런, 57타점, 1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1을 기록 중이다.

타격 성적은 평범하지만, 팀 수비의 핵심인 유격수로서 리그 최정상급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오지환은 LG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LG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공동 1위인 삼성 라이온즈, kt wiz가 나란히 비기거나 패하면 역전 1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최종전을 앞두고 대형 악재가 생겼다. 오지환이 이날 서울로 이동하면서 유격수 수비 부담을 안고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39 프로농구 오리온 강을준 감독 "라둘리차, 항의는 다정스럽게" 농구&배구 2021.10.31 1065
1938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월드시리즈 4차전 관전…초대 여부 논란 야구 2021.10.31 1190
1937 나고야, 세레소 꺾고 J리그컵 첫 우승…김민태 풀타임 축구 2021.10.31 1303
1936 분데스리가 데뷔골까지 3년…이재성 "먼 거리, 열심히 뛰었다" 축구 2021.10.31 1188
1935 리디아 고 vs 전인지,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 놓고 경쟁 골프 2021.10.31 1087
1934 '미란다 없는' 두산 vs '지면 끝' 키움, 와일드카드 결정전 야구 2021.10.31 1122
1933 곽빈 vs 안우진, 명운 건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선발 대결 야구 2021.10.31 1174
1932 안 풀리는 바르사…아궤로, 흉통으로 병원행·팀은 무승부 축구 2021.10.31 1305
1931 NBA 브루클린 듀랜트, 관중석으로 공 던져 벌금 3천만원 농구&배구 2021.10.31 1088
1930 이다영, 그리스리그 3R MVP…이재영은 두 번째 경기 10득점 농구&배구 2021.10.31 920
1929 대니 리,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3타 차 단독 2위 골프 2021.10.31 1058
1928 SSG 최장수 외인 로맥, 은퇴 발표…"지난 5년, 행복했다" 야구 2021.10.31 1100
1927 '20홀드' 롯데 최준용, KIA 이의리와 신인왕 경쟁 '후끈' 야구 2021.10.31 1076
1926 '다 바꾼' 맨유 솔셰르 감독, 산투와 경질 더비서 '방긋' 축구 2021.10.31 1163
1925 손흥민의 토트넘, 12월 리그컵 8강에서 웨스트햄과 격돌 축구 2021.10.3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