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4분' 토트넘, 번리 1-0 잡고 리그컵 8강 진출

'손흥민 24분' 토트넘, 번리 1-0 잡고 리그컵 8강 진출

링크핫 0 1,367 2021.10.28 06:23

공식전 3경기 만에 승리…모라 결승골

결승골 넣은 모라와 손흥민
결승골 넣은 모라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를 제압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후반 중반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리그컵 16강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루카스 모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번리에 1-0으로 이겼다.

손흥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2연패를 한 토트넘은 공식전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8강 대진 추첨은 30일 열릴 예정이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24분간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4골 2도움(정규리그 4골 1도움· UECL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모라의 결승골 장면
모라의 결승골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뚫지 못해 슈팅 기회를 많이 잡지는 못했다.

전반 3분 조바니 로셀소의 침투 패스를 받아 해리 케인이 골 지역 왼쪽에서 날린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많이 빗나갔다.

전반 43분에는 로셀소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케인이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했지만, 슈팅은 골대 위로 솟구쳤다.

모라와 손흥민
모라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전반 23분 만에 첫 교체 카드를 썼다. 브라이안 힐이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몸에 이상을 느꼈고, 결국 루카스 모라와 교체됐다.

하프타임 뒤에도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자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후반 21분 스테번 베르흐베인, 올리버 스킵을 빼고 손흥민과 탕기 은돔벨레를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그 직후 모라가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뽑아냈다.

후반 23분 에메르송이 오른쪽에서 넘긴 코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모라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머리로 내려찍듯이 시도한 슈팅은 한 번 바운드된 뒤 골대 왼쪽으로 향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55 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 우승 골프 2021.10.30 1289
1854 '해외원정 불가'…병역특례 봉사활동 못채운 선수들 '발등의 불' 야구 2021.10.30 1078
1853 양석환·김재환 '쾅·쾅'…두산,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종합) 야구 2021.10.29 1094
1852 홍원기 감독 "박병호 2타점 2루타가 결정적…끝까지 포기 안해" 야구 2021.10.29 973
1851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11-5 KIA 야구 2021.10.29 1321
1850 'SK 해결사' 김선형 "요즘 농구하는 게 아주 재밌어요" 농구&배구 2021.10.29 1002
1849 '30홈런 웃음보' 양의지 "이원석·오재일형 레이저 눈빛 때문에" 야구 2021.10.29 1130
1848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2021.10.29 1244
1847 [프로야구 중간순위] 29일 야구 2021.10.29 1178
1846 '타선 침묵' 삼성, NC에 덜미잡혀…우승 향배는 최종전으로 야구 2021.10.29 1203
1845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3-1 삼성 야구 2021.10.29 1087
1844 [프로야구 부산전적] LG 4-1 롯데 야구 2021.10.29 1328
1843 키움, 1회 빅 이닝으로 kt 제압…5위 싸움 끝까지 간다 야구 2021.10.29 1068
1842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4-2 kt 야구 2021.10.29 1183
1841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1.10.29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