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NC 감독 "잔여경기수, 불리하지만 개의치 않을 것"

이동욱 NC 감독 "잔여경기수, 불리하지만 개의치 않을 것"

링크핫 0 1,199 2021.10.20 17:56
NC 이동욱 감독
NC 이동욱 감독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1.10.20.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4-5위 경쟁을 하는 팀 중 잔여 경기가 가장 많다.

19일까지 133경기를 치러 11경기를 더 소화해야 한다.

4위 두산 베어스(10경기), 공동 5위 키움 히어로즈, SSG랜더스(이상 8경기)보다 많게는 3경기, 적게는 1경기가 더 남아있다.

불리한 조건이다. 다른 팀들은 잔여 경기를 띄엄띄엄 치르기 때문에 총력전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다.

핵심 투수로만 선발진을 꾸릴 수 있고, 필승도 불펜 투수들을 투입하기에 용이하다.

경기 중간에 휴식일이 껴 있어 야수들은 체력 안배를 할 수도 있다.

반면 NC는 혹독한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러나 이동욱 NC 감독은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기엔 불리하지만, 우리 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잔여 경기 수에 관해 너무 깊이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며 "우리가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다고 마음먹고 있다"고 말했다.

잔여 경기 수의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매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이동욱 감독은 "일단은 이길 수 있는 경기는 확실하게 잡겠다"며 "타선이 폭발해 (핵심 불펜 소모를 줄이는 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65 첫발 떼는 황선홍 감독…"각오 단단히 해 좋은 결과 가져오겠다" 축구 2021.10.24 1202
1564 [프로축구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1.10.24 1233
1563 K리그1 수원FC·제주·수원 파이널A 합류…전북은 선두 탈환 축구 2021.10.24 1168
1562 현대캐피탈 '돌풍의 주역' 허수봉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농구&배구 2021.10.24 990
1561 "조심해야지" 경고, 현실화…최태웅 감독 "전혀 예상못했다" 농구&배구 2021.10.24 1047
1560 데뷔전 승리한 김완수 KB 감독 "모두가 즐거운 농구 하겠습니다" 농구&배구 2021.10.24 1038
1559 마쓰야마, 안방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우승…PGA 투어 통산 7승(종합) 골프 2021.10.24 1252
1558 33년간 48명이 LPGA 투어 200승 합작…'장하다, 한국 선수들'(종합) 골프 2021.10.24 1215
1557 아쉬운 준우승 임희정 "정말 우승하고 싶었는데…빨리 잊겠다" 골프 2021.10.24 1186
1556 고진영, LPGA 올해의 선수 부문도 1위로…개인상 석권 보인다 골프 2021.10.24 1142
1555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3-2 한화 야구 2021.10.24 1145
1554 '구자욱 추격포+강민호 동점포'…삼성, 선두 수성 야구 2021.10.24 1029
1553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4-1 KIA 야구 2021.10.24 1087
1552 [프로야구 잠실 DH 1차전 전적] 두산 5-4 LG 야구 2021.10.24 1085
1551 미란다,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225개…20경기 연속 QS는 불발(종합) 야구 2021.10.24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