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타점왕 샌즈, 일본프로야구 한신서 퇴출 전망

KBO리그 타점왕 샌즈, 일본프로야구 한신서 퇴출 전망

링크핫 0 1,202 2021.11.08 16:58
한신 샌즈
한신 샌즈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BO리그 타점왕 출신 외야수 제리 샌즈(34)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벗는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8일 "샌즈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한신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귀국한 존 에드워즈도 퇴출 대상"이라고 전했다.

샌즈는 2019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139경기에 출전해 리그 타점 1위(113개), 장타율 3위(0.543), 홈런 4위(28개)를 차지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샌즈는 키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한신과 새롭게 손을 잡았다.

샌즈는 일본프로야구 첫해인 지난해 110경기에서 타율 0.257, 19홈런, 6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4를 기록했다.

2년 차인 올해는 120경기에서 타율 0.248, 20홈런, 65타점을 올렸으나 뜨거웠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부진이 아쉬웠다.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된 샌즈는 내년 시즌 재계약마저 불발됐다.

샌즈가 떠나지만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라울 알칸타라와 멜 로하스 주니어는 잔류할 전망이다.

지난해 KBO리그 20승 투수인 알칸타라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로하스 주니어는 한신과 2년 계약을 맺었다.

둘 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지만 한신 구단은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이들을 잔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알칸타라는 한신 입단 후 24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6홀드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60경기 타율 0.217 8홈런 21타점을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47 "빨리 끝내드리겠다"…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달군 '기싸움' 야구 2021.11.13 1043
2746 잠실구장, 카페로 변신하나…선수들의 톡톡 튀는 KS 우승 공약 야구 2021.11.13 1028
2745 고영표 불펜, 미란다 3차전 선발…kt-두산이 공개한 '히든카드' 야구 2021.11.13 976
2744 이강철 "새 역사 창조하겠다" vs 김태형 "어렵게 올라왔다" 야구 2021.11.13 982
2743 부상 변수 더는 안 돼…벤투호 회복 집중하며 카타르 출국 채비 축구 2021.11.13 1074
2742 김세영,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R 5위…선두와 2타 차(종합) 골프 2021.11.13 1098
2741 kt 쿠에바스-두산 곽빈,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격돌 야구 2021.11.13 945
2740 '캡틴' 손흥민 "월드컵 최종예선, 최고의 모습으로 끝내고파" 축구 2021.11.13 1077
2739 "이러다 다 죽어" 오징어게임 오일남,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야구 2021.11.13 1067
2738 '디마리아 결승골' 아르헨, 우루과이 제압…메시 교체 투입 축구 2021.11.13 1124
2737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1군 타격 코치 선임 야구 2021.11.13 1058
2736 KS 앞둔 kt 소형준, 모교 찾아 운동화 50켤레 선물 야구 2021.11.13 1018
2735 콜린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코로나 확진…입원 치료 축구 2021.11.13 1063
2734 이동경, 근육 부상으로 이탈…벤투호 대체발탁 없이 카타르로 축구 2021.11.13 1101
2733 NC 다이노스, '야구통계 전문가' 임선남 단장 정식 선임 야구 2021.11.1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