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거포 넬슨 크루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MLB 거포 넬슨 크루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링크핫 0 1,196 2021.10.28 08:37
넬슨 크루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넬슨 크루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슬러거 넬슨 크루스(41)가 올해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다양한 자선 활동으로 빅리그의 명예를 높인 크루스를 2021년 로베트로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2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크루스는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금전적인 지원과 식량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마을에는 소방차와 소방복,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로베르토 클레멘테(1934∼1972년)를 추모하는 뜻에서 제정된 상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선행으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MLB 사무국은 '커미셔너 상'이란 명칭으로 선행상을 수여하다가 클레멘테 사후 1973년부터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올 시즌 도중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크루스는 미네소타 후보로 선정됐다.

크루스는 로드 커루(1977년), 데이브 윈필드(1994년), 커비 퍼켓(1996년)에 이어 미네소타 선수로는 4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09 대구FC '노마스크'로 핼러윈 즐긴 선수 3명에 출전 정지 징계 축구 2021.11.02 1164
2108 야구장 치맥은 되고 함성은 금지?…위드코로나 첫날 곳곳서 혼선(종합) 야구 2021.11.02 1106
2107 이용규의 부러지지 않는 방망이…좋은 기운 이어갈까 야구 2021.11.02 1207
2106 김재환 "후배들에게 즐기자고 했다…형들이 내게 했던 말" 야구 2021.11.02 1157
2105 김태형 감독 "김재호 선발…정찬헌 변화구 공략할 수 있을 것" 야구 2021.11.02 1198
2104 오세훈·정상빈 '올 뉴 황선홍호' 소집…경주서 옥석 가리기 축구 2021.11.02 1242
2103 프로야구 삼성, 2022년 신인선수와 가족 초청해 오리엔테이션 야구 2021.11.02 1372
2102 KLPGA '대세' 박민지, 시즌 7승+3관왕 확정 노린다(종합) 골프 2021.11.02 1299
2101 NC의 매서운 칼바람…'개국공신' 김진성·임창민 방출 야구 2021.11.02 1253
2100 '여든에 현역 코치로' 김성근 감독고문 "모든 베테랑에 희망을" 야구 2021.11.02 1062
2099 중국,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1월 홈경기도 중동서 개최 축구 2021.11.02 1437
2098 NBA 시카고, 보스턴에 19점 차 끌려가다 역전승…승률 1위 질주 농구&배구 2021.11.02 1134
2097 프로야구 KIA, 4일부터 광주·함평서 마무리 훈련 야구 2021.11.02 1276
2096 K리그1 전북 '의료진 덕분에' 자선행사 수익금 1천만원 기부 축구 2021.11.02 1307
2095 마스크 써도 야구장응원·함성 위험…정부 "지키도록 조치 논의" 야구 2021.11.0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