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30점' LG, 오리온 잡고 홈 6연패 탈출

'마레이 30점' LG, 오리온 잡고 홈 6연패 탈출

링크핫 0 1,008 2021.10.25 20:58

오리온 이대성 아쉬운 '무득점'

LG 마레이
LG 마레이 '간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경기. LG 마레이가 드리블하고 있다. 2021.10.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9위 창원 LG가 30점을 쓸어 담은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상위권의 고양 오리온을 잡고 홈 6연패를 끊어냈다.

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73-66으로 이겼다.

LG는 9위(2승 5패) 자리를 지켰고, 오리온은 부산 kt,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4위(4승 3패)로 내려앉았다.

LG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연패를 6경기에서 끊어냈다.

마레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0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LG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마레이는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14점에 6어시스트를 올린 이재도의 활약이 가장 빛났다.

전반에만 15점을 책임진 마레이 덕에 LG는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LG 이재도
LG 이재도 '슛'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경기. LG 이재도가 슛하고 있다. 2021.10.25 [email protected]

45-34로 앞선 채 3쿼터에 돌입한 LG는 이재도 덕에 1, 2쿼터에 많이 쉰 이관희의 3점과 머레이의 골밑 득점으로 격차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득점원 이대성이 3쿼터 9분 10초를 뛰면서도 슈팅 2개를 던져 하나도 못 넣는 등 전혀 효율을 보이지 못한 게 아쉬웠다.

이대성은 이날 무득점에 그쳤다. 슛 4개가 모두 림을 벗어났다.

오리온이 끝까지 추격의 의지를 보인 가운데, 승부의 추를 LG쪽으로 확실하게 잡아당긴 것은 이재도였다.

이재도는 경기 종료 1분 22초를 남기고 단독 돌파에 이은 레이업 득점으로 71-60, 11점 차를 만들어 LG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45 정용진, 1천500만원 순금 메달 들고 야구장 방문 "자랑스럽다" 야구 2021.10.28 1082
1744 K리그1 '운명의 6주'…우승·잔류 걸린 파이널 라운드 30일 돌입 축구 2021.10.28 1123
1743 코로나 사라져도 '선수교체 5명' 유지…IFAB 영구 도입 권고 축구 2021.10.28 1290
1742 울산 울리는 '가을 트라우마'…K리그1에선 극복할까 축구 2021.10.28 1281
1741 PGA 투어 20승 노먼, 사우디 골프 시리즈 커미셔너 맡을까 골프 2021.10.28 1181
1740 '딱 1승'에 울고 웃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행 경쟁 야구 2021.10.28 1163
1739 뮌헨 0-5 참패·바르사 19년 만의 패배…빅클럽 수난의 날 축구 2021.10.28 1219
1738 '이강인 빠진' 마요르카, 세비야와 1-1…3경기째 무승 축구 2021.10.28 1329
1737 MLB 클리블랜드, 지역 롤러 팀에 소송 당해 "우리 이름 쓰지마" 야구 2021.10.28 1186
1736 MLB 거포 넬슨 크루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야구 2021.10.28 1177
1735 '라리가 9위' FC바르셀로나, 14개월 만에 쿠만 감독 해임 축구 2021.10.28 1314
1734 번리 상대 '결승골' 토트넘 모라, 최고 평점…손흥민은 무난 축구 2021.10.28 1497
1733 '손흥민 24분' 토트넘, 번리 1-0 잡고 리그컵 8강 진출 축구 2021.10.28 1343
1732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 생가 국가기념물 지정 축구 2021.10.28 1268
1731 '복덩이 이적생' 키움 정찬헌, 시즌 마지막까지 빛났다 야구 2021.10.2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