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이강철 kt 감독 "결국은 주전이 제 몫 해야"

'결전의 날' 이강철 kt 감독 "결국은 주전이 제 몫 해야"

링크핫 0 1,072 2021.10.30 16:08
경기 지켜보는 이강철 감독
경기 지켜보는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kt wiz의 이강철 감독은 우승 향방이 결정되는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강철 감독은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프로야구 원정 경기를 앞두고 "중압감이 있는 오늘 경기에선 주전, 베테랑이 제 몫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현재 유한준, 장성우, 박경수 등 베테랑 선수들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며 "주전 야수들의 활약이 경기 결과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과 공동 1위를 달리는 kt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할 수 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패하고 3위 LG 트윈스가 승리하면 3위 자리까지 주저앉을 수도 있다.

팀의 일 년 농사가 SSG전 한 경기 결과에 따라 갈린다.

만약 삼성과 나란히 승리 혹은 무승부를 기록하면 31일 오후 2시 대구에서 1위 결정전(타이 브레이커)을 펼친다.

이강철 감독은 "타이 브레이커 경기도 생각을 해야 한다"라며 "주력 투수들을 투입하지 않고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좋은 건 대구에 가지 않고 우승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39 '굿바이! 인디언스'…MLB 클리블랜드, 홈구장 사인판 철거 시작 야구 2021.11.03 1258
2138 축구계 거두 블라터·플라티니, 25억 횡령 혐의로 결국 법정에 축구 2021.11.03 1095
2137 햄스트링·무릎 좋지 않은 메시, UCL 라이프치히 원정 제외 축구 2021.11.03 1187
2136 호날두, 멀티골로 맨유 구출…아탈란타와 UCL서 2-2 무승부 축구 2021.11.03 1237
2135 김광현 잡을 생각 없는 세인트루이스…"최대 과제는 선발 영입" 야구 2021.11.03 1228
2134 너무나 익숙한 LG-두산의 6번째 가을 야구 더그아웃 시리즈 야구 2021.11.03 1069
2133 양석환 "내가 두산 선수로 LG와 붙을 걸, 점술가도 몰랐을걸요"(종합) 야구 2021.11.02 1053
2132 준PO행 이끈 김태형 감독 "승리 확신 없었는데…타선이 터졌다" 야구 2021.11.02 1126
2131 두산 방망이 대폭발…키움 꺾고 2년 연속 LG와 준PO서 격돌(종합) 야구 2021.11.02 1621
2130 키움, 타격왕·다승왕 안고도 2년 연속 와일드카드 탈락 야구 2021.11.02 1046
2129 WC 최다 20안타·16득점…두산, 화력으로 마운드 불안 지웠다 야구 2021.11.02 1121
2128 '2021년 두산 최고의 선택' 양석환, WC 2차전 결승타 포함 4타점 야구 2021.11.02 1086
2127 '아! 박병호'…고개 떨군 가을의 영웅, 승부처서 뼈아픈 병살타 야구 2021.11.02 1154
2126 [프로야구 WC 2차전 전적] 두산 16-8 키움 야구 2021.11.02 1367
2125 두산 방망이 대폭발…키움 꺾고 2년 연속 LG와 준PO서 격돌 야구 2021.11.0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