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도움' 마이애미, 뉴욕 시티에 5-1 완승…MLS컵 결승 진출

'메시 1도움' 마이애미, 뉴욕 시티에 5-1 완승…MLS컵 결승 진출

링크핫 0 389 2025.12.01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아옌데 해트트릭 앞세워 MLS컵 PO 동부 콘퍼런스 첫 제패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활약하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처음으로 MLS컵 플레이오프(P0)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하고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뉴욕 시티FC와 MLS컵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을 치러 해트트릭을 기록한 타데오 아옌데의 활약으로 5-1 대승을 거뒀다.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해 온 마이애미는 이로써 창단 후 처음으로 MLS PO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했다.

이제 마이애미는 서부 콘퍼런스의 샌디에이고FC-밴쿠버 화이트캡스 승자와 시즌 최강자 자리를 놓고 오는 12월 7일 홈구장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인다.

골 세리머니 하는 마이애미의 아옌데.
골 세리머니 하는 마이애미의 아옌데.

[AFP=연합뉴스]

메시가 뉴욕 시티의 집중 견제에 묶이자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 아옌데가 해결사로 나섰다.

아옌데는 전반 14분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3분에는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아 추가 골을 뽑았다.

마이애미는 전반 37분 뉴욕의 저스틴 하크에게 헤딩골을 내줘 2-1로 쫓긴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마이애미 선수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마이애미 선수들.

[EA=연합뉴스]

이후 메시가 후반 22분 마테오 실베티의 득점을 도와 팀에 다시 2골 차 리드를 안겼다.

메시는 지난 24일 신시내티와의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4-0 승)에서 1골 3도움을 올려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공격포인트 1천300개를 쌓은 선수가 된 바 있다.

여유를 찾은 마이애미는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텔라스코 세고비아가 알바에게 내준 공을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로 돌려받으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후반 44분에는 아옌데가 야닉 브라이트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682 "광고체결권 보유 거짓말" 손흥민 前에이전트 대표 사기 피소 축구 2025.12.10 426
62681 KIA 선수들 이름 부른 최형우 "지금 느낌, 설명하기 어려워" 야구 2025.12.10 315
62680 FC서울과 2년 동행 마침표…린가드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축구 2025.12.10 406
62679 양의지, 10번째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타이…최형우 최고령 기록 야구 2025.12.10 315
62678 [프로축구결산] ②MVP 이동경·득점왕 싸박·낭만의 무고사…2025년 빛낸 별들 축구 2025.12.10 394
62677 [프로축구결산] ④외국인 무제한·GK 개방·2부 17팀…확 바뀔 K리그(끝) 축구 2025.12.10 378
62676 [프로배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5.12.10 332
62675 옥태훈·노승열·배용준, PGA 투어 Q스쿨 출격…5위까지 출전권(종합) 골프 2025.12.10 301
62674 매킬로이, 골프기자협회 선정 최우수선수상 수상 골프 2025.12.10 281
62673 [AFC축구 전적] 마치다 3-1 울산 축구 2025.12.10 434
62672 [프로축구결산] ③3년 연속 300만 관중…인종차별·오심 논란은 '옥에 티' 축구 2025.12.10 419
62671 '양효진·김희진이 쌓은 벽' 현대건설, 페퍼 꺾고 시즌 첫 3연승(종합) 농구&배구 2025.12.10 340
62670 K리그1 울산, 마치다에 1-3 완패…강원은 부리람과 2-2 무승부(종합) 축구 2025.12.10 420
62669 이예림 "공격에도 재미 느껴…남편 김병준도 응원해주세요" 농구&배구 2025.12.10 348
62668 'PGA·LPGA 혼성 이벤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2일 개막 골프 2025.12.10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