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이브 1위 헬슬리, MLB 볼티모어와 2년 계약

2024년 세이브 1위 헬슬리, MLB 볼티모어와 2년 계약

링크핫 0 332 2025.12.01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라이언 헬슬리
라이언 헬슬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이브 전체 1위에 올랐던 오른손 투수 라이언 헬슬리(31)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볼티모어가 헬슬리와 계약기간 2년, 총액 2천800만달러(약 412억원) 규모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볼티모어는 헬슬리의 신체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계약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계약 내용엔 1년 뒤 옵트아웃(계약파기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헬슬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2024년 65경기에서 7승 4패, 49세이브, 평균자책점 2.04의 성적을 내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에게 수여하는 트레버 호프먼 상을 받았다.

2025시즌엔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에서 58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1홀드, 21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선 예년의 기량을 유지했으나 메츠로 이적한 뒤엔 단 한 개의 세이브도 거두지 못하고 고전했다.

다만 마지막 6경기에선 7이닝을 무실점을 막아내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MLB닷컴은 "볼티모어의 기존 마무리 투수 펠릭스 바우티스타가 오른쪽 어깨 수술 여파로 내년 8월 이후 합류할 예정"이라며 "볼티모어는 헬슬리를 바우티스타의 빈자리를 메워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과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볼티모어는 2025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450 올해 인천처럼, 대구도 바로 1부 복귀할 수 있을까…재정비 우선(종합) 축구 2025.12.02 376
62449 '중국전 2연승' 약속 지킨 이현중 "'잘해야 1승' 평가에 자극" 농구&배구 2025.12.02 334
62448 여자배구 '무적함대' 한국도로공사, 팀 최다 12연승 도전 농구&배구 2025.12.02 314
62447 임성재, 올해 PGA 투어 우승 없는 최다 상금 8위…74억원 수입 골프 2025.12.02 295
62446 프로축구연맹, 전북 타노스 재심 신청 기각…"인종차별 맞다" 축구 2025.12.02 355
62445 한국 남자농구, 안방서도 중국 격파…12년 만에 맞대결 2연승 농구&배구 2025.12.02 338
62444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농구&배구 2025.12.02 334
62443 미국 매체, 김하성 FA 타자 8위로 선정…"꽤 좋은 유격수" 야구 2025.12.02 312
62442 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 야구 2025.12.02 314
62441 올해 인천처럼, 대구도 바로 1부 복귀할 수 있을까…재정비 우선 축구 2025.12.02 320
62440 최근 10년간 FA시장 '큰손'은 두산 830억원…키움의 8.5배 야구 2025.12.01 343
62439 수원FC vs 부천·제주 vs 수원…K리그 승강 PO 대진 확정 축구 2025.12.01 348
62438 '메시 1도움' 마이애미, 뉴욕 시티에 5-1 완승…MLS컵 결승 진출 축구 2025.12.01 357
62437 [여자농구 중간순위] 30일 농구&배구 2025.12.01 353
62436 대구FC, K리그2 강등에 사과문 발표…"시스템 전반 재검토" 축구 2025.12.01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