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90분 뛴' 울버햄프턴, 6경기 만의 패배

'황희찬 90분 뛴' 울버햄프턴, 6경기 만의 패배

링크핫 0 1,283 2021.11.07 07:42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서 0-2로 무릎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드리블하는 울버햄프턴 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드리블하는 울버햄프턴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풀타임 가까이 뛰었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울버햄프턴은 오는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의 고공비행을 했던 울버햄프턴은 6경기 만에 쓴맛을 보고 승점 16(5승 1무 5패)에 머물렀다.

리그 6경기째 연속해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3-4-3 포메이션에서 라울 히메네스, 프란시스코 트린캉과 스리톱으로 나섰고, 승부가 기운 후반 45분 파비우 실바와 교체됐다.

시즌 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이날은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났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황희찬에게 양 팀 선수 통틀어 가장 낮은 5.7의 평점을 줬다.

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16분이었다.

제임스 맥아더의 침투 패스를 윌프리드 자하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달려들면서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해 크리스털 팰리스의 선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3분에는 코너 갤러거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슛으로 울버햄프턴 골문을 다시 열어 승부를 더 기울였다.

직전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눌렀던 크리스털 팰리스는 2연승 및 6경기 무패 행진(2승 4무)을 벌였다.

시즌 성적은 3승 6무 2패(승점 15)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60 '2019 세이브왕' SSG 하재훈, 다시 야수 전향…"어깨 부상 여파" 야구 2021.11.17 1011
2959 박진만 삼성 작전코치, 2군 감독으로…김용달 코치와는 작별 야구 2021.11.17 990
2958 초고교급 투수 심준석 "심준석 리그? 과분한 평가" 야구 2021.11.17 967
2957 '10년 전 그곳에서'…손흥민, 데뷔골 넣은 도하서 A매치 30호골(종합) 축구 2021.11.17 1007
2956 [골프소식] 한국골프문화포럼, 위드 코로나 시대 골프산업 미래 논의 골프 2021.11.17 1016
2955 고진영 "우승하면 너무 좋을 것" vs 코다 "첫날부터 전력투구" 골프 2021.11.17 1078
2954 한국시리즈 2패 몰린 두산, 과거 아픈 기억에서 찾는 반등 사례 야구 2021.11.17 957
2953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2월 8일·12일 개최 축구 2021.11.17 1024
2952 LG전자,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실감나는 게임환경 제공" 골프 2021.11.17 1025
2951 목발 없이 걷는 우즈…내년 프레지던츠컵 단장은 합류 요청 골프 2021.11.17 1003
2950 '코로나19 숨은 영웅' 김경자·이연숙씨, KS 3차전 시구·시타 야구 2021.11.17 964
2949 '107승' 캐플러, 올해의 MLB 감독…캐시 감독은 2년 연속 수상 야구 2021.11.17 933
2948 MLB 클리블랜드, 동명 롤러팀과 '가디언스' 구단명 사용 합의 야구 2021.11.17 913
2947 베리오스, 토론토 투수 최대규모 7년 1억3천100만달러 연장 계약 야구 2021.11.17 905
2946 네덜란드, 유럽 마지막 WC 본선 직행 티켓 확보…8년 만의 복귀 축구 2021.11.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