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1일 개막 PGA 투어 휴스턴 오픈서 시즌 2승 도전

임성재, 11일 개막 PGA 투어 휴스턴 오픈서 시즌 2승 도전

링크핫 0 1,180 2021.11.09 08:07

10월 더 CJ컵 종료 후 손목 통증, 한 달 만에 대회 출격

임성재의 경기 모습.
임성재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엔터프라이즈 휴스턴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7천412야드)에서 개막하는 휴스턴오픈은 올해 남은 PGA 투어 정규 대회 2개 가운데 하나다.

PGA 투어는 이 대회와 18일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막을 올리는 RSM 클래식으로 2021년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1-2022시즌 다음 대회는 2022년 1월 6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다. 올해 12월에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QBE 슛아웃이 열리지만 이 대회는 PGA 정규 투어 대회가 아니다.

올해 휴스턴오픈에는 임성재를 비롯해 브룩스 켑카, 매슈 울프,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이 출전한다.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임성재는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임성재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로는 더 CJ컵에서 공동 9위에 올랐고 이후 조조 챔피언십, 버뮤다 챔피언십,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등 3개 대회는 건너뛰었다.

더 CJ컵을 마친 뒤 손목 통증 때문에 출전 예정이던 조조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한 임성재는 약 한 달 만에 투어에 복귀, 다시 상위권 성적을 노린다.

임성재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21-2022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외에 강성훈(34), 노승열(30)이 출전하고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도 나온다.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03 "현역 끝난 줄 알았는데"…호잉, kt 대체 선수로 첫 '우승 반지' 야구 2021.11.19 1065
3102 '올시즌 EPL 63분' 린가드, 맨유와 결별하나…"재계약 결렬" 축구 2021.11.19 1032
3101 "희찬한테 공 줘"…울버햄프턴 한국어 강사로 나선 황희찬 축구 2021.11.19 1080
3100 KPGA, 골프존과 '투어대회·GTOUR 개최' MOU 체결 골프 2021.11.19 1050
3099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바티니, 우드에 스티커 붙였다가 실격 골프 2021.11.19 978
3098 '그 자리엔 늘 곰'…SK·NC·kt, 첫 우승 파트너 공통점은 두산 야구 2021.11.19 993
3097 [프로야구 종료] ① 두산의 기적을 누른 kt의 가을 마법 드라마 야구 2021.11.19 931
3096 '투타겸업' 오타니, 역대 11번째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MVP 야구 2021.11.19 958
3095 손흥민, EPL에서 VAR 득점 취소 공동 1위…3시즌 동안 4골 무산 축구 2021.11.19 960
3094 그린 적중률 100% 이정은, 시즌 최종전 첫날 8언더파 선두(종합) 골프 2021.11.19 970
3093 [프로야구 종료] ③ 문 열리는 FA 시장…2022년은 시작됐다 야구 2021.11.19 943
3092 [프로야구 종료] ② 영건 강속구 대결로 시작해 '팀 kt' 환호로 끝난 가을 드라마 야구 2021.11.19 900
3091 레인저스, 제라드 후임 감독에 판브롱크호르스트 선임 축구 2021.11.19 977
3090 MLB 사무국, 마이너리거 주택정책 발표…2인 1실 숙소 제공 야구 2021.11.19 904
3089 강성훈, PGA RSM 클래식 첫날 공동 34위…10언더파 무뇨스 선두 골프 2021.11.19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