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최근 9년간 한국 100승으로 최다승…2위는 67승 미국

LPGA 투어 최근 9년간 한국 100승으로 최다승…2위는 67승 미국

링크핫 0 1,068 2021.10.24 16:49
한국 200승 주인공 고진영
한국 200승 주인공 고진영

[BMW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승을 달성으로 '세계 최강' 실력을 재확인했다.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은 1988년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장이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24일 고진영(26)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정확히 200승을 채웠다.

자국 투어인 미국을 제외하고 LPGA 투어에서 200승을 달성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미국과 한국 외에는 100승을 채운 나라도 스웨덴의 118승이 유일하다. 스웨덴은 혼자 72승을 따낸 안니카 소렌스탐을 앞세워 미국과 한국 다음으로 많은 승수를 거뒀다.

역시 카리 웹이 41승을 책임진 호주도 80승을 넘겼고, 일본 선수들은 51승을 합작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2012년 8월 유소연(31)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100승을 채웠는데, 이후 이번 200승이 나올 때까지 약 9년 사이에 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따낸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한국이 101승부터 200승을 쌓는 동안 LPGA 투어가 자국 투어인 미국 선수들조차 67승밖에 따내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2015, 2017, 2019년에 15승씩 쓸어 담는 등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LPGA 투어 매 시즌 최다 우승국 자리를 지켰다.

한국이 101승에서 200승을 채우는 사이 미국 67승 다음으로는 태국이 17승, 뉴질랜드 16승, 호주 12승, 일본 11승 순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59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7-2 키움 야구 2021.10.26 1161
1658 임준형 6이닝 무실점 통산 첫 승리…LG, 8경기 만에 승전가 야구 2021.10.26 1191
1657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4-0 한화 야구 2021.10.26 1280
1656 임동섭 쐐기 3점포…삼성, 인삼공사 꺾고 공동 6위 도약 농구&배구 2021.10.26 1354
1655 [프로농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2021.10.26 1474
1654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78-67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1.10.26 1041
1653 발목 다친 케이타, 출전할까…후인정 감독 "무리하진 않겠다" 농구&배구 2021.10.26 979
1652 키움 불펜 오주원 은퇴 선언 "냉정하게 생각했다" 야구 2021.10.26 1182
1651 김종부 감독의 허베이FC, 상위 스플릿 가고도 해체 위기 축구 2021.10.26 1155
1650 키움의 키워드 '초전박살'…홍원기 감독 "비기는 경기 안 한다" 야구 2021.10.26 1105
1649 프로축구연맹, 암 투병 조정현 진주고 감독에 지원금 전달 축구 2021.10.26 1267
1648 날벼락 두산, 미란다 어깨 통증으로 말소…외국인 투수 전멸(종합) 야구 2021.10.26 1225
1647 날벼락 두산, 미란다 어깨 통증으로 말소…외국인 투수 전멸 야구 2021.10.26 1163
1646 전북 백승호, 9월 '가장 역동적인 골' 주인공…최초 2회 수상 축구 2021.10.26 1277
1645 김희옥 KBL 총재, 동아시아 슈퍼리그 CEO와 화상으로 협력 논의 농구&배구 2021.10.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