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코다·리디아 고, LPGA 시즌 최종전 첫날 동반 플레이

고진영·코다·리디아 고, LPGA 시즌 최종전 첫날 동반 플레이

링크핫 0 1,024 2021.11.17 07:50
고진영, 부산서 한국인 LPGA 통산 200승 달성
고진영, 부산서 한국인 LPGA 통산 200승 달성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LPGA 한국 선수 합작 통산 200승 기념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1.10.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주요 개인상 부문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고진영(26)과 넬리 코다(미국)가 시즌 최종전 첫날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의 1위가 확정된다.

현재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1위는 세계 랭킹 1위 코다다.

코다가 상금 223만7천157 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191점으로 1위에 올라 있고, 고진영이 상금 200만2천161 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181점으로 그 뒤를 쫓는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이 150만 달러,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받기 때문에 아직 누가 1위로 시즌을 마칠지는 예측하기 이르다.

넬리 코다
넬리 코다

[AFP=연합뉴스]

시즌 최종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고진영과 코다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밤 11시 15분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리디아 고는 현재 평균 타수 부문 4위지만 1∼3위 선수들이 규정 라운드 수인 70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시즌이 종료되면 1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진영과 코다는 현재 세계 랭킹도 코다가 1위, 고진영이 2위인데 둘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0.95점에 불과하다.

또 둘은 이번 시즌 나란히 4승씩 거둬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승으로 다승 단독 1위가 될 수 있다.

15일 끝난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28)은 코다의 언니인 제시카 코다와 함께 1라운드를 치른다.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이 김세영, 제시카 코다와 동반 라운드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25 [여자농구 청주전적] 우리은행 74-72 KB 농구&배구 2021.11.26 775
3424 허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두 아들과 기부도 동참 농구&배구 2021.11.26 762
3423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약팀 상대로 연승? 우린 강팀에 더 강해" 농구&배구 2021.11.26 765
3422 박동진·오현규 등 12명, 27일 상무서 전역해 소속팀 복귀 축구 2021.11.26 907
3421 뉴질랜드전 앞둔 벨 감독 "선수들 컨디션 좋아…좋은 경기 자신"(종합) 축구 2021.11.26 916
3420 프로야구 롯데, 마차도·프랑코와 재계약 포기 야구 2021.11.26 891
3419 PGA투어 인기 스타 파울러, 아빠 됐다 골프 2021.11.26 970
3418 프로야구 NC, 중고교팀에 선수들이 사용한 야구공 1만3천개 선물 야구 2021.11.26 914
3417 구자욱·홍창기·이정후, 29일 KBO 시상식 후 메타버스 팬 미팅 야구 2021.11.26 925
3416 박지성 "프로축구 통해 세계에 전북 알리는 데 일조할 것" 축구 2021.11.26 943
3415 '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무라에 1-2 충격패…콘테 체제 첫 패(종합) 축구 2021.11.26 892
3414 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기록 등재 축구 2021.11.26 947
3413 뉴질랜드전 앞둔 벨 감독 "선수들 컨디션 좋아…좋은 경기 자신" 축구 2021.11.26 968
3412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패배…16강 좌절(종합) 축구 2021.11.26 1068
3411 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FA 취득 야구 2021.11.26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