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패 탈출…마레이 14리바운드

프로농구 LG,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패 탈출…마레이 14리바운드

링크핫 0 957 2021.11.08 21:06
LG 마레이
LG 마레이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4쿼터에서만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낸 아셈 마레이의 괴력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1-66으로 이겼다.

지난달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4경기 연속으로 져 최하위인 10위로 내려앉은 LG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승수를 쌓았다. 그러나 순위는 그대로 10위(3승 9패)에 자리했다.

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한국가스공사는 전주 KCC와 공동 5위에서 6위(6승 7패)로 내려앉았다.

LG는 58-50으로 앞선 채 맞은 4쿼터 초반 이광진의 3점과 정희재의 자유투 2득점으로 더 달아났다.

마레이의 덩크
마레이의 덩크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가스공사의 공격이 잇따라 무산된 가운데 8분 50여 초에는 LG 압둘 말릭 아부가 호쾌한 투 핸드 덩크를 찍어 65-50, 15점 차를 만들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정영삼의 연속 3점으로 다시 9점 차를 만드는 등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LG의 공격은 4쿼터 중반 들어 무뎌졌다. 그러나 LG 선수들의 슛이 림을 외면할 때마다 마레이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마레이의 리바운드 집중력은 결국 2분 30여 초에 75-64, 11점 차를 만든 이재도의 결정적 3점으로 이어졌다.

마레이는 공격 리바운드 9개를 포함해 총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21점을 올리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3점으로만 15점을 올린 프로 2년 차 이광진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69 벨기에·프랑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 본선 진출 축구 2021.11.14 955
2768 김세영,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3R 4위…1위 코다와 2타차 골프 2021.11.14 967
2767 국대감독에 뿔난 中축구팬들, 온라인사전에 출신국 바꿔 축구 2021.11.13 967
2766 '워니 25점 18리바운드' SK, DB 꺾고 단독 1위로…KGC는 4연승(종합) 농구&배구 2021.11.13 709
2765 커리 3점슛 9개·40점…골든스테이트, 시카고도 완파하며 7연승 농구&배구 2021.11.13 767
2764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1.11.13 845
2763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96-84 오리온 농구&배구 2021.11.13 832
2762 [프로농구 원주전적] SK 77-67 DB 농구&배구 2021.11.13 868
2761 황선홍호, 대구FC와 연습경기서 3-2 역전승…엄지성 결승골 축구 2021.11.13 1006
2760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1.11.13 804
2759 [프로배구 전적] 13일 농구&배구 2021.11.13 849
2758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전 5연패 탈출…러셀 트리플크라운(종합) 농구&배구 2021.11.13 771
2757 여자농구 KB, 신한은행과 1·2위 대결 2점 차 신승…개막 7연승 농구&배구 2021.11.13 792
2756 유해란, KLPGA 시즌 최종전 이틀 연속 선두 질주 골프 2021.11.13 923
2755 KLPGA 3관왕 박민지 "내 점수는 94점…컷 탈락에 1점씩 감점" 골프 2021.11.13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