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지배자' 두산, 최초로 7년 연속 KS 진출…'kt 나와라'

'가을의 지배자' 두산, 최초로 7년 연속 KS 진출…'kt 나와라'

링크핫 0 1,045 2021.11.10 22:16
달아나는 두산
달아나는 두산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2차전.
2회말 1사 1, 3루 두산 페르난데스의 2타점 2루타 때 홈인한 정수빈, 김재환이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11.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임순현 김경윤 기자 = '가을의 지배자' 두산 베어스가 최초로 7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진출의 위업을 이뤘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2차전에서 안타 15개와 사사구 9개를 묶어 삼성 라이온즈를 11-3으로 대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6-4로 승리한 두산은 2연승으로 삼성을 꺾고 2015년 이래 7년 내리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두산은 정규리그 1위 kt wiz와 7전 4승제 한국시리즈에서 패권을 다툰다.

두 팀의 KS 1차전은 1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린다.

'가을 타짜' 두산은 6년 연속 KS를 즐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2007∼2012년)와 삼성(2010∼2015년)을 밀어내고 KBO리그 출범 이래 처음으로 7년 연속 KS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또 역대 정규리그 4위 팀으로는 삼성(1990년), 현대 유니콘스(1996년), LG 트윈스(2002년), SK(2003년), 두산(2013년)에 이어 6번째로 KS에 오르는 저력을 뽐냈다.

두산은 아울러 10개 구단 체제로 재편된 2015년 이래 정규리그 4·5위가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 팀으로는 최초로 KS 무대를 밟는 영광도 누렸다.

두산이 찬란한 구단사를 써 내려간 것과 달리 삼성은 6년 만에 올라온 포스트시즌을 두 경기 만에 허무하게 마감했다.

[그래픽] 202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일정
[그래픽] 202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일정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79 정수빈, 왼 손목 통증 털어내고 1번 복귀…허경민도 선발 출전(종합) 야구 2021.11.17 860
2978 벤투호, 내년 1월 전지 훈련서 국내파 '최종 옥석 가리기' 축구 2021.11.17 915
2977 토트넘 '태극남매' 손흥민·조소현, 수능 응원 메시지 축구 2021.11.17 925
2976 김태형 감독 "미란다, 경기 중 계속 점검…이영하·홍건희 대기" 야구 2021.11.17 877
2975 홀로 뜨거운 두산 페르난데스 "동료들의 침체? 정상적인 일" 야구 2021.11.17 861
2974 tvN 쇼, 일본 축구 대표팀 소개에 태극기 송출 사고 축구 2021.11.17 895
2973 '본선 준비 차곡차곡' 벤투 감독, 베이스캠프 답사→유럽파 점검(종합) 축구 2021.11.17 873
2972 안정환, 유튜브 수익 1억원 기부…"최대한 기부 많이 하고파" 축구 2021.11.17 870
2971 경남도의회서 성적부진 경남FC 질타…"경영자·감독 책임져야" 축구 2021.11.17 953
2970 NBA 득점 1위 듀랜트 압도한 2위 커리…GSW, 브루클린 완파 농구&배구 2021.11.17 816
2969 '본선 준비 차곡차곡' 벤투 감독, 베이스캠프 답사→유럽파 점검 축구 2021.11.17 896
2968 프로배구 정지석, 기소유예 처분…"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다" 농구&배구 2021.11.17 828
2967 [골프소식] 브리지스톤 골프, 이웃돕기 성금 1억7천만원 모금 골프 2021.11.17 979
2966 2021년 가을은 '선취점 시리즈', 한국시리즈 3차전은 어떨까 야구 2021.11.17 854
2965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연주,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선임 농구&배구 2021.11.1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