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링크핫 0 827 2021.12.04 08:01
서로의 상징적인 동작을 취한 손흥민과 홀랜드
서로의 상징적인 동작을 취한 손흥민과 홀랜드

[토트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친 손흥민(29·토트넘)과 토트넘 팬인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5)가 만났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쏘는 동작을 취했고, 홀랜드는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 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쐐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든 그는 득점 후 방송 중계 카메라를 향해 영화 주인공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쏘는 동작을 세리머니로 펼쳤다. 이후 찰칵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다.

이 특별 세리머니는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의 주연배우인 홀랜드가 토트넘의 팬임을 밝혔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홀랜드는 지난달 GQ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트넘 팬임을 밝혔다.

GQ의 올리 프랭클린-월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홀랜드가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홀랜드가 함께 있는 사진을 구단 SNS에 게시하며 "'쏘니-버스'(Sonny-verse·손흥민의 애칭 'Sonny'와 'universe'를 합한 말)가 확장하고 있다. 환영해요, 홀랜드"라는 문구를 곁들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00 팀 승리 합작한 이강인·구보, 사우나서 사이좋게 '기념 촬영' 축구 2021.12.05 882
3799 NBA 동·서부 1위 브루클린·골든스테이트 '나란히 패배' 농구&배구 2021.12.05 758
3798 김형실 페퍼 감독 "구단주가 선물한 넥타이 매고 초심으로" 농구&배구 2021.12.05 823
3797 감독대행의 대행 기업은행 안태영 코치 "나도 부담스러운 경기"(종합) 농구&배구 2021.12.05 706
3796 감독대행의 대행 기업은행 안태영 코치 "나도 부담스러운 경기" 농구&배구 2021.12.05 693
379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원클럽맨' 김종국 감독 선임 야구 2021.12.05 892
3794 [부고] 전달수(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씨 모친상 축구 2021.12.05 906
3793 프로배구 기업은행 팬들, 5일 화성체육관 앞에서 '트럭 시위' 농구&배구 2021.12.05 706
3792 우즈, 2시간 반 동안 몸 풀었다…중계석에서는 객원 해설도 골프 2021.12.05 873
3791 한화 킹험, 방출 선수서 재계약 대상으로…모험이 통했다 야구 2021.12.05 898
3790 강원 첫 프로 풋살구단 '강원FS' 11일 공식 창단 축구 2021.12.05 816
3789 마쓰자카 은퇴식에 깜짝 등장한 이치로…"오랫동안 잘해줬다" 야구 2021.12.05 883
3788 혼돈의 주말 배구코트…IBK 두 번째 감독대행·정지석은 복귀 농구&배구 2021.12.05 711
3787 이재성 시즌 2호 도움…마인츠, 볼프스부르크 3-0 완파 축구 2021.12.05 842
3786 황희찬 6경기째 골 침묵…울버햄프턴, 리버풀에 0-1 패배 축구 2021.12.05 862